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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4

퇴행성 관절염 주의-관절의 퇴행성변화를 막자 지난 일요일 아침 날이 추워져서 커다란 관엽 화분을 따뜻한 실내로 옮기겠다고 진작에 생각했던 것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좀 무겁긴 했지만 혼자서도 옮길 수 있을 것 같아 보여 아직 늦잠들을 자고 있는 식구들을 깨우지 않고 혼자서 끙끙거리며 옮기는데는 성공하였는데... 쯧..오른 쪽 팔꿈치의 근육이 땡기고 아파옵니다. 누르면 몹시 아프고 주먹을 꽉 쥐어도 땡깁니다 특별히 부딪치거나 한 일이 없기 때문에 갑자기 무리하게 힘을 써서 근섬유가 좀 찢어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일종의 근막염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일부러 크게 움직이거나 힘을 쓰지 않으면 통증도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며칠 경과를 지켜보면 괜찮을 것으로 쉽게 생각했었습니다 며칠 지나도 괜찮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늘 다니던 정형외과를 찾았습니다. 오.. 2011. 12. 3.
걸스데이와 게보린광고 옛날 게보린 광고를 한번 모아 보았습니다 삼진제약이 게보린광고에 걸그룹 걸스데이를 모델로 기용했다는 뉴스가 나오자 약품의 오남용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청소년들이 게보린을 살빠지는 약으로 쓰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청소년들에 의한 약품 오남용이 우려되는데도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는 걸그룹을 약품광고의 모델로 쓴다면 오남용을 부추기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것입니다. 광고가 미치는 영향을 생각한다면 전혀 근거없는 걱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게보린 다이어트, “5알 이상이면 2kg 이상” 황당 게보린 CF 걸스데이 모델로 젊은층 공략 오남용 심각 '게보린', 걸그룹 모델 기용 빈축 송재호, 김영란씨등의 젊은 시절 모습이 새롭군요. 제약사들이 약품매출을 올리기 위해 광고를 하더라도.. 2011. 10. 14.
노인은 누구인가-노인의 날에 노인을 생각한다 내일 10월2일은 15회 노인의 날이고 10월은 경로의 달입니다(노인복지법 제6조) 노인이 아닌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어 보이고 노인들도 노인의 날이라고 썩 즐거워 할 것 같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문득 해 봅니다. 노인이라는 말에 여러분은 어떤 느낌을 받으시나요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당초에는 정부에서 행사를 주관하였으나 지금은 노인관련단체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자율적으로 마련하여 실시한다고 합니다 노인(老人)! 나이가 들어 늙은 사람이라고 사전에 풀이되어 있습니다. 법에서는 만 65세를 기준으로 노인취급을 합니다. 노인이라는 말을 들으면 점점 늙어 가고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2011. 10. 1.
앞으로 대형병원 이용시 약값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도 보건복지부는 가벼운 질병에도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을 찾는 쏠림현상을 시정하기 위해 감기 등 52종의 가벼운 질환으로 대형병원에서 진료받고 약처방을 받은 경우 약값중 본인부담금율을 높이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만성경증질환의 대형병원이용시 본인약값부담율을 인상하면 건강보험재정 운용의 형펑성을 높이고 종합병원등이 중증환자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보건복지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네병의원이 아닌 대형병원이용시 약값부담율이 인상되는 52개 항목은 주로 고혈압, 당뇨병,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등의 만성질환과 감기, 결막염, 무좀, 위염, 위궤양(출혈이나 천공없는 경우), 소화불량 등의 가벼운 질환입니다 첨부 : 52개 질환상세 명세표 10월 1일부터이니 당장 내일부터 시행입니다.. 201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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