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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출신의 유대인으로 신경학자, 심리학자였던 빅터 프랭클 박사는 죽음의 수용소라고 불리던 나치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3년간 있다가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그는 나치의 홀로코스트 대량학살정책으로 매일같이 수많은 수감자들이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다가 가스실에 끌려가서 죽어가는 극한의 고통과 두려움 상황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희망과 믿음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았고 결국 살아남아 '중음의 수용소에서'라는 감동적인 수기를 집필하였습니다. 극심한 추위와 굶주림, 질병 그리고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인간의 정신력과 의지의 힘을 잃지 않았던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고통스러운 현실속에서도 끝없이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참한 상황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과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
세상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가끔씩 하게 됩니다. 끝도 모를 우주의 작은 한 귀퉁이에 먼지티끌만한 우리 인간들이모여 사는 것도 그렇고 수많은 인간들이 저마다 다른 환경과 다른 위치에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도 그렇습니다. 도쿄돔에서 뉴진스가 엄청난 팬들의 환호속에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며 K-POP과 한류의 위력에 뿌듯하다가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생사의 기로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나 전쟁으로 피폐한 삶을 사는 우크라이나인들을 보면 마음이 짠하고 가슴이 아파집니다. 왜 이렇게 세상은 고르지 못한 것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한탄하기도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27773?sid=102 “이걸 정말 다 먹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생각이 사람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고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이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을 하지만 다른 어떤 이들은 비관하고 걱정과 근심으로 어찌할 바를 모를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심리적 자세는 반드시 그 사람의 일상 행동과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마련입니다. 컵에 반쯤 담긴 맛있는 음료수를 보고 반밖에 안 남았네 하며 불안해하고 우울해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아직도 맛있는 음료가 반이나 남았네 하면서 기뻐하고 활기찬 사람이 있습니다. 남은 음료 반잔을 마시는 순간이 곧 닥치겠지만 그 순간까지 시간을 누가 더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을지는..
아바타: 물의 길 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에 이어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평점 7.8 (2022.12.14 개봉)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클리프 커티스, 조엘 무어, C.C.H. 파운더, 에디 팔코, 브렌던 코웰, 저메인 클레멘트, 제이미 플래터스, 브리테인 돌턴, 트리니티 조-리 블리스, 잭 챔피언, 베..
2011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열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꽤 열심히 블로깅을 하다가 2014년에 거의 중단하였다가 2018년에 다시 조금 시작하는 척했는데 그래도 거의 블로그를 방치하다시피 했다 이번에는 제대로 다시 시작해 보려 하는데 워낙 바뀐 것이 많아서 눈앞이 캄캄하다. 기술도 발전하고 화면도 예전하고 다르고 알던 노하우도 다 까먹어서 어디서부터 손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초심으로 시작해야겠다. 2014년 첫 포스팅 때의 초심으로... 아래는 2011년 8월 6일의 티스토리 블로그 첫 포스팅 아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도 잘 모르겠고...블로그도움말창을 하나 더 열어서 열심히 컨닝해가면서 글을 쓴다. 남들은 포스팅도 잘하고 글도 잘 쓰던데..난 마음만 있지 잘 따라가 지지 않는다. 주..
그동안 내팽개쳐두고 방치했던 불쌍한 내 블로그 이제 다시 시작해 봅니다.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보고 새로운 뉴스를 찾아 함께 공유하는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