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범에게 붙들려서 맞는 위기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습니다. 내게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겠거니 하고 방심하고 무관심할 일이 아닌 것입니다.
마약사범도 늘고 피싱 사기나 협박범들도 많아지는 등 사회가 점점 험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경찰이나 112에 신고를 하고 싶어도 범인들이 감시를 하면 신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난처합니다. 특히 가정폭력이나 데이트 폭력의 경우에는 폭력과 감시의 위협 속에 있기 때문에 쉽게 신고할 수 없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피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경찰에서 '말없는 112 신고'라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37330?sid=102
“아빠, 짜장면 먹고 싶어” 한마디에 성폭력범 2명 잡혔다
#첫 번째 전화 "…." #두 번째 전화 "…." #세 번째 전화 "모텔…." 지난해 4월 11일 새벽 2시 30분, 112상황실에 연이어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하지만 말없이 끊긴 전화. 세 번째 연결된 뒤에야 한
n.news.naver.com
신고자 : 어어, 어디야? 112 : 경찰입니다. 신고자 : 119, 삼덕 119 안전센터 건너에서 아직 택시 잡고 있어. 112 : 옆에 남자가 해코지합니까 지금? 어떤 상황이에요? 경찰입니다. 신고자 : 응. 112 : 지금 여기 도로에 서 계세요? 신고자 : 아니, 아직 흰색 구두 신고 있어서 발 아파. 술 안 먹었는데…. 112 : 네, 출동하겠습니다. |
위험한 순간에 112에 전화를 걸고도 곁에 범인이 있어 위급한 상황을 직접 말하기 곤란한 상황이 되면 숫자 버튼을 똑똑 누르면 경찰이 위급상황임을 알아차리고 신고자의 폰카메라로 현장을 볼 수 있는 보이는 링크를 보내주고
이 접속 링크를 누르면 신고자의 위치 확인과 영상 전송, 비밀 채팅 등이 가능해 범인을 신속히 검거하고 신고자를 구출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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