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첼시에 위안부모집광고가 걸렸습니다. 뉴욕시 교통국의 도시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키오스크형태로 설치된 이 광고는
한인 여성미술가 이창진씨가 뉴욕시의 지원을 받아 일본의 위안부만행을 미국인들에게 풍자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설치한 것이며 뉴욕시간 7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미지출처 : 이창진 홈페이지
이창진씨는 지난 2009년 인천국제여성미술비엔날레에서도 위안부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한 일본인이 이창진씨의 당시 위안부소재 작품을 주제로 찍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놓았습니다. "세계를 보지 못하는 일본의 애숭이 정치인들에게 바친다"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世界の動向が読めない、日本の危機が目前に迫っていることも見えていない戦後生まれの日本の小賢しい若造政治屋に捧ぐ!特に、中国、韓国から名指しで批判されている民主党の野田首相、玄葉外相、前原誠司、そして大阪の橋下君はよく勉強しなさい。
君たちがリーダである限り、日本と中国との溝は深まるばかりだ。君たちが生まれる前の戦前に日本軍が中国でどんなことをしたのか勉強したことがあるのかね。南京大虐殺、従軍慰安婦、731部隊のおぞましい生体実験で代表される日本軍の実態。このような日本軍の戦争犯罪にも世界の動きにも鈍感な君たちのような日本人に世界は辟易しているのだ。尖閣諸島問題も竹島問題もこの歴史問題と深く関係している。中国人と付き合いたいのなら相手の立場を尊重して行動することだ。主権のない尖閣諸島の国有化を決めるなど中国にとってどれだけ屈辱的なことかわからないようだな。日本に主権のない北方領土を日本が国有化すればロシアが激怒することぐらいのことはわかるだろう。これは君たちが中国人を軽く見ている証拠なのだ。君たちの心の奥底に中国人差別の血が流れている証拠だ。このような心がある限り、相手との友好的付き合いなどできるはずがない。君たちは今世界で従軍慰安婦についてどのような取組が行われているのか下記のリンクでよく勉強することだ。
는 설명을 붙여 놓아
전후태생의 일본 애숭이 정치꾼들을 대상으로 "과거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난징대학살, 731부대, 종군위안부 등 얼마나 끔찍한 일을 저질렀는지에 둔감한 일본에게 세계가 질려하고 있으며 센카쿠열도, 독도 등의 억지영토 주장을 하여 이웃나라를 무시하고 분노하게 하고 있다"고 통렬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가해자와 피해자가 비디오로 말하는 위안부의 진실을 직접 찾아보라고 권합니다. 이 비디오 역시 이창진작가가 만든 것입니다.
이 비디오에는 일본군 병사로 참전하면서 위안부참상을 목격했던 가네코 야스히루와 한국,중국, 필리핀, 네델란드 할머니들의 육성증언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야스쿠니 참배로 일본제국주의 침략을 미화하면서 위안부 망언을 쏟아내고 있는 하시모토 등 일본극우정치인들을 규탄하며 위안부문제의 실상을 예술작품을 통하여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이창진작가에게 감사와 함께 성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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