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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이명환의 지하철웃음

by 마니팜 201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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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고보니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강좌가 있다고 합니다. 이명환의 지하철웃음. 지난주 목요일 좀 일찍 집에 들어오면서 버스를 환승하기 위해 연신내역에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순간 왁자지껄 웃음소리에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2-30여명의 청중을 모아놓고 한참 웃음강좌를 펼치고 있는 이명환씨..바쁜 와중에도 잠시 시간을 내어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청중들은 대개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입니다. 4-50대 아주머니도 더러 계십니다.
모두들 깔깔대고 웃으며 이명환씨가 지시하는대로 몸짓을 하면서 즐거워 하십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남을 즐겁게 해주는, 그것도 특별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봉사로 남을 웃게 해주는 사람. 참으로 훌륭한 일을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덕담(德談)하기 보다는 독담(毒談)하기 좋아하는 세태가 답답하고 한심스러워 이명환대리(대리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같은 분이 많이 있으면 우리 모두 부정적인 인식과 사고에만 천착하지 않고 사물과 현상의 긍정적인 부분도 함께 보면서 에너지와 활력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잠깐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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