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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과 미용152

2022년 계절독감 백신 무료접종 일정 계절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이 조금씩 수그러드는 분위기인데 오히려 독감 환자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14236?sid=102 예사롭지 않은 독감 증가세…올겨울 코로나19와 '동시 유행'? 코로나19 ‘6차 대유행’은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벌써 올 겨울 재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올 겨울 유행은 인플루엔자(독감)과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n.news.naver.com 인풀루엔자 독감은 보통 10월 중순이후에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마련인데 금년은 한 달이나 이르게 독감 어린이 등 독감환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코.. 2022. 9. 12.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 주의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성묘를 위해 미리 벌초를 가시는 분들도 많은 듯합니다. 성묘 갈 때 들뜬 마음에 방심하지 말고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입니다. 최근 제주에서도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이 들리는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중중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은 진드기가 옮기는 치명률높은 전염병입니다. SFTS 바이러스는 진드기 중에도 작은소피참진드기가 옮깁니다. SFTS 왜 무서운가? 아직 예방백신이나 치료약이 없어 증상만 치료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치사율이 매우 높습니다. 열 명이 감염되면 두 명은 사망할 정도이니 겁이 날만도 합니다. 진드기는 눈에 잘 띄지 않아 몸에 붙어도 쉽게 알아차리기 .. 2022. 9. 2.
참 쉬운 암예방 - 암예방의 날을 맞아 어제는 세계 암예방의 날이었습니다. 해마다 3월 21일이 암예방의 날로 정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계보건기구(WHO)발표에 의하면 암의 3분의 1은 미리 예방이 가능하고 또 3분의 1은 조기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은 적절한 치료로서 암진행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3- 2- 1을 뜻하는 매년 3월 21일이 암예방을 위한 기념일로 지정된 것입니다. 예전에야 암에 걸렸다 하면 죽을 날을 받아놓았다고 생각하고 삶을 정리하는 일이 많았지만 요즘은 암이 불치병이 아니라 그냥 난치병 또는 치료에 좀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병 정도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암은 아직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병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평생 살면서 암에 걸릴 확율도 3명중 1.. 2018. 3. 22.
황혼육아와 손주병의 현명한 대처방법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 두 명중 한 명꼴로 어린 자녀 돌보는 일을 나이드신 부모님께 맡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른바 황혼육아라고 하는데요. 딸과 사위나, 아들과 며느리가 맞벌이를 하는 경우나 더러 이혼한 돌싱남과 돌싱녀들이 직장을 다녀야할 때 마땅하게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 듯 합니다 형편이 넉넉하여 보모를 쓰거나 유아원에 보내는 경우는 그래도 좀 낫지만 하루 종일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같이 놀아주는 일은 보통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우는 아이를 어르기 위해 안고 업고 하는 일은 육체적으로도 고통스럽고 이미 뼈나 신체가 퇴행과정에 있는 노인들에게는 중노동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린 손주를 돌보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허리, 무릎, 어깨, 손목 .. 201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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