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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반려견 - 미국에도 이런 인간이 있네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한 도로에서 차량에서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개 한 마리가 필사적으로 주인의 차를 쫓아가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차에서 개를 내려놓는 모습을 본  한 배달기사가 촬영한 이 영상은 sns상에 공유되며 사람들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차의 번호판이 떼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아주 작정하고 개를 버릴 계획을 세웠던 것 같은데 참 몹쓸 인간입니다.   그래도 주인이라고 강아지는 차가 잠시 신호대기로 멈춰있는 동안 차옆에 붙어서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애원하는 듯한 안쓰러운 모습이지만 끝내 이 매정한 인간은 개를 버리고 가버렸습니다.   사연을  접한 데스티니 고메즈가 수소문 끝에 이 유기견을 찾아내 '치코'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치코는 새 주인을 만날 때까지 임시 보호자에게 .. 2024. 4. 29.
오늘은 국제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 3월 23일 오늘은 국제 강아지의 날이네요. 국제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은 2006년 미국의 동물학자 콜린 페이지의 제안에 따라 만들어진 날입니다.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인 반려견에 대한 사랑과 인식개선을 목표로 제정되었으나 특히 유기견 보호와 입양을 권장하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날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반려견을 비롯하여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반려견 인구가 1500만 명이나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는 좀 과장된 것이고 2020년 조사된 바로는 전체 가구의 약 15%가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알려졌습니다. 약 300여 만 가구입니다. 가구당 평균 인원수를 감안하면 약 800만여 명이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나 추정해 봅니다. 반려동물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2024. 3. 23.
반려 동물 대신 반려 돌멩이(pet stone) 청년 중 절반이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면 역시 출산도 줄어드니 안 그래도 저조한 출산율로 나라가 소멸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생겼는데 이제 더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비혼자도 늘고 이혼 후 혼자 사는 사람과 자녀와 따로 떨어져 사는 부모 등 혼자 사는 나홀로가정이 늘어가면서 사람들이 외로움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을 많이 기릅니다. 하지만 혼자 사는 형편에서 반려동물로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데에는 적지 않은 문제가 생깁니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출근하였을 때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집안에 혼자 있어야 하는 문제가 있고 아파트나 연립주택에서는 키우는 반려견이 시도 때도 없이 짖어대어 이웃에게 민폐를 끼치는 경.. 2024. 3. 21.
개팔자가 상팔자 - 억대유산을 물려받은 애완견 몬스터걸 지난 달 향년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뮤리엘 미키 시버트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최초의 여성회원이었습니다. 출처 : 데일리 메일[원문 기사 보러가기 링크] 당시만 해도 금남의 영역으로 여성에게 배타적이었던 월스트리트 증권가에서 과감한 도전을 통해 1967년 최초의 여성회원자격을 취득하였고 이후 자신의 금융회사를 세워 활발한 경영활동을 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간 그녀는 유언장에서 자신의 반려이자 벗이었던 치와와 "몬스터 걸"에게 10만불을 유산으로 남겼다고 해서 또 화제가 되었습니다 뮤리엘 시버트와 치와와 몬스터걸 이 유산은 몬스터 걸을 맡아 기르는 친구에게 주어져 앞으로 몬스터 걸이 살아가는데 쓸 생활비로 사용됩니다. 또 뮤리엘 시버트는 애완견 몬스터 걸이 다니는 .. 201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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