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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9일 아들 인디고를 낳은 영국의 사진작가 샘 콘웰은 매일 휴대전화로 자라는 아들의 모습을 사진찍었다고 합니다
샘은 이렇게 찍은 사진 1200편을 연결하여 동영상으로 만들어 이번에 유튜브에 공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두 6분 55초 분량인 이 유튜브동영상에서 얻어지는 수입은 모두 인디고가 대학에 들어갈 때 학자금으로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막 태어나서부터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 걸음마를 배우거나 울음을 터뜨리거나 목욕하는 모습 등 아기가 자라는 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빨리 크는군요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의 부정이 진하게 느껴지는 동영상입니다
아기를 처음 갖는 엄마와 아빠들은 한번씩 찍어서 아이가 컸을 때 주면 크게 기념이 될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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