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미의 엑스팩터 7주차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팬들과 심사위원을 실망시키지 않는 무대입니다
첫 오디션때 이랬던 임다미씨
이렇게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잘생긴 신랑과 함께
사진출처 ; 다미씨 페이스북[링크]
지난 번 무대에서는 사이몬앤가풍클의 브리지오버트러블드워터(저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로 번역되었죠)를 불러서 심사위원이자 멘토인 미노그로 하여금 감동의 눈물까지 흘리게 한 임다미.
오늘은 비행접시를 연상시키는 모자를 쓰고 나와 멋지게 노래를 부르고 탑6로 순조롭게 진입합니다
임다미씨는 9살때 부모님을 따라 호주로 이주한 올해 24세된 한인여성입니다. 어머니도 뮤지컬가수라고 알려졌는데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여 재즈보컬리스트겸 피아니스트로 활약했고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현대기독교음악)가수로 이미 세 장의 앨범도 낸 바 있습니다
호주의 유명TV 오디션프로그램인 엑스팩터에 출연하여 처음 머라이어캐리의 히어로를 부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매회마다 청중들을 매혹시키면서 호주전역에 다미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제 톱6까지 올라갔으니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군요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그동안 있었던 영상중 몇편을 올려 드립니다
오디션(머라이어캐리의 Hero)
1주차(U2의 One)
3주차(델마 휴스턴의 Don't Leave Me This Way)
6주차(사이먼&가풍클의 명곡 Bridge Over Troubled Water )
임다미씨 처음 볼 때와는 달리 갈수록 의상도 화려하고 세련되어 지고 있습니다
부디 우승하여 나라를 빛내주기를 기대합니다.
<관련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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