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사건관심사

국민배우 안성기 혈액암 투병 소식

by 마니팜 2022. 9. 17.
반응형

국민배우로 불리는 안성기 씨(70)가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항암치료를 하느라 삭발을 했기 때문에 지난 15일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가발을 쓰고 참석하였던 안성기 씨는 힘없는 목소리로 곁의 부축을 받는 쇠약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단독] 안성기, 혈액암 1년 넘게 투병 중... “건강해져 돌아올 것”

국민 배우 안성기(70)가 혈액암과 싸우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 안성기는 가발을 썼고 힘없는 목소리에 부축을 받기도 해

n.news.naver.com

 

혈액암은 흔히 백혈병이라고도 부르는 혈액세포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백혈구가 감소하여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염으로 패혈증과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우리나라 사람이 걸리는 10대 암의 하나로 비교적 흔한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혈액속에 있어 온 몸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다른 암처럼 수술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항암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치료제가 좋은 것이 많이 나와 생존율이 예전보다 많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고래사냥
투캅스
영원한 제국

 

그는 5살때부터 아역배우로 처음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후 수백 편의 영화에 출연하고  청룡영화상과 백상 예술대상 등 수많은 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구설수가 전혀 없는 모범적인 품행으로 국민배우로 인기를 모아 왔습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고 하는데 속히 건강을 되찾아 새로운 활약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