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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신용과 금융

개인신용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by 마니팜 201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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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신용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가도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외채의 차입금리가 높아지고 조달도 어려워져 부도의 위험을 맞듯이 개인도 평소에 철저한 신용관리를 하지 않았다가는 급할 때 대출을 받기 어려워 지거나 은행을 이용하지 못하고 높은 이자를 물어야 하는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개인신용관리의 첫걸음 ; 신용이란 무엇인가?


개인신용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기전에 신용이 무엇인가부터 간단히 살펴봅니다. 경제적인 면에서 신용은 쉽게 말해 빚이나 물건값, 즉 외상이나 빌린 돈(부채)를 갚을 능력을 말합니다. 

돈을 빌려줄 사람이 제일 먼저 따져 보는 것이 빌려 가는 사람의 갚을 능력이기 때문에 신용이 없다면 아무도 돈을 빌려주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개인신용은 어떻게 평가하나(개인신용정보와 신용평가)

우리나라의 은행과 보험회사, 저축은행 등 거의 모든 금융기관은 독자적인 신용정보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또 각 금융기관이 보유한 신용정보는 은행연합회 등에서 집중관리하면서 각 금융기관이 조회하면 이를 조회금융기관에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신용카드사와 보험회사 등의 정보도 통합관리되므로 신용정보를 조회하면 그 사람의 금융거래의 내역과 연체여부등을 언제든지 쉽게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조회된 신용정보(연체정보와 불량거래 정보 등) 및 그 사람의 연령,직업,재산 등 개인신상정보 등 신용에 영향을 미칠 여러가지 기타 요인들을 모아서 자체적인 신용평가시스템을 통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그 사람의 신용이 어떠한지를 평가한 후 그 평가점수(등급)를 가지고 우수고객과 불량고객으로 등급을 구분한 후 대출이나 카드발급시 활용하게 됩니다


 

개인신용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늘날의 신용사회에서는 개인의 모든 경제적인 행위가 신용정보로 모아지기 때문에 평생 첩첩산중이나 무인도에 가서 경제생활을 하지 않고 혼자 살겠다고 작정하지 않는한 자신의 신용정보와 신용점수, 신용등급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이제는 상식이고 생활화되어야 합니다
 
한번 떨어진 신용등급은 만회하기가 극히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어떠한 것이 신용정보로 제공되어 자신의 신용등급에 영향이 미치는 지를 잘 알아서 신용등급이나 점수가 깎이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대출이나 카드거래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은행 거래뿐만 아니라 신용이 나쁘면 취업이나 창업을 하는데도 어려움을 겪게 되고 입찰이나 계약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급한 경우 돈을 빌리려 해도 1,2 금융권에서 기피하게 되어 부득이 고리의 대부업이나 사채를 상대하게 되므로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게 됩니다.

최근에는 통신요금, 공과금이나 세금체납 내역도 신용정보로 제공되어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등  등 갈수록 모아지는 신용정보의 양과 이용범위가 확대되고 그에 따라 신용등급관리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신용관리 방법의 기초 : 우선 현재 내 신용등급(신용점수)부터 알아야


신용등급과 신용점수가 낮아지지 않도록 하는 유지하는 소극적 신용관리와 낮은 신용등급이나 신용점수를 높이는 적극적 신용관리의 두가지를 모두 합쳐 개인신용관리라고 말합니다. 

지피지기는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 신용관리를 제대로 하려면 지금 나의 신용상태가 어떠한지, 나의 신용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신용등급과 신용점수가 어느 정도인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높은지 낮은지, 낮으면 무엇때문에 낮은지 등을 알고 있어야 거기에 맞추어 자신의 신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사이트에 대출신청조회를 해보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는 있지만 함부로 조회를 남발하다가는 신용등급이 깎일 수 있어 신용등급을 알기위해 금융기관에 대출자격조회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자신의 신용등급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면 신용정보를 통합관리하는 기관이 운영하는 신용관리시스템(올크레딧, 크레딧뱅크,마이크레딧 등)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가장 기초적이면서 또 기본입니다. 

다수의 금융기관이 연합하여 만든 공신력있는 신용관리기관 '올크레딧'에서는 전국민의 신용관리역량을 강화하기위해 금융감독원자산관리공사의 후원하에 신용관리 무료체험단 을 모집합니다. 체험단에 참여하여 자신의 신용등급을 파악하고 신용관리의 필수노하우들을 배우시는 기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신용등급(신용점수)이 낮아지지 않도록 하려면 

1.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도 또 짧은 기간이라도 연체하면 안됩니다. 금액이 적으니까, 며칠 상관이니까 하고 작은 연체를 반복하면 신용평가점수를 까먹게 됩니다. 공과금이나 통신요금 연체도 피하여야 합니다.
2. 신용정보조회를 자주 하면 점수가 깎일 수 있습니다. 여러 군데 금융기관에 대출신청을 하거나 대부업체 이용경력이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3.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반복사용하거나 여러군데에서 서비스를 받으면 점수가 낮아집니다. 신용카드 사용처가 유흥업소 등 사치낭비성인 경우 금융기관에 따라 신용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낮아진 개인신용등급을 높이려면

한번 낮아진 신용등급을 높이기 위해서는 틀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최소한 1년 이상의 상당한 시간을 가지고 철저하게 자기 신용관리를 하는 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래와 같이 하는 것이 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거래은행을 하나로 정하여 작은 거래라도 꾸준히 하여 단골이 되어야 합니다
2. 적금 등 적립식 예금에 가입하여 연체없이 납입을 합니다. 
3. 급여이체, 보험료나 통신료 납부 등 자동이체거래를 많이 합니다

신용관리의 잘못된 상식

대출을 여태 한번도 받지 않았으니 신용이 좋겠거니, 작은 금액 연체에 불과하니 신용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거니, 연체한 것 갚기만 하면 신용등급 떨어진 것은 바로 회복된다고 믿는 등 의외로 신용관리와 신용등급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적지 않은 듯 합니다.

제대로 된 신용관리의 지식을 가지고 신용을 관리하여야 실수하지 않게 됩니다. 한번 떨어진 신용등급을 올리는 지름길은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신용관리의 상식과 자신의 신용등급에 대해 제대로 알고 철저하게 대처하여 잘못된 관리로 자기 신용을 떨어뜨리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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