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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사고예방과 안전 54

학교폭력과 왕따없는 좋은 학교. 함께 만들어 가요 - 좋은 학교 카페 최근에는 학교폭력이나 왕따문제가 겉으로는 좀 뜸해진 듯 합니다.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의 연이은 자살충격으로 대대적인 단속이 이루어지고 사회의 관심도 집중되어 각종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인 듯 합니다 하지만 왕따나 학교폭력문제는 외견상 잠잠한 듯 보여도 더욱 은밀하게 퍼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노골적인 왕따보다는 증거가 드러나지 않게 하는 은따(은근한 따돌림)가 더 괴롭고 고통스럽다는 학생들도 많아서 학교폭력과 왕따문제 조금 조용해졌다고 해서 절대로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왕따와 학교폭력은 결국 가해자마저 피해자가 되고 말기 때문에 반드시 사라져야할 잘못된 학교문화 입니다. 그래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시도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학생들 자신이 스스로 왕따와 학교폭력문제를 해결하자고 만든 .. 2013. 2. 16.
학교폭력예방 개콘 동영상 "해피콘서트"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두신 부모님들께 필요한 정보입니다. 혹시 내 자녀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있지는 않은지 늘 걱정되시죠 아이들은 학교에서 웬만큼 시달리고 고통을 당해도 부모에게 잘 이야기하려들지 않습니다. 보복이나 왕따가 심해질까 두렵기도 하고 이야기한다 해도 잘 해결될 것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고자질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그래서 자신이 비겁하게 보인다고도 생각합니다 평소 가족간 대화가 부족한 삭막한 분위기의 가정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평소 애정과 믿음으로 신뢰가 쌓여있고 문제가 생겼을 때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편한 분위기의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운영하는 학교폭력예방종합포털사이트가 있습니다. "스톱블링(Stoppi.. 2012. 12. 7.
불산누출 CCTV 동영상-안전불감증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 구미의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과수와 농산물이 말라죽고 주민들의 건강 악화 등 1,2차 피해가 확산되자 정부는 특별재해구역을 선포하고 대책수립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정든 고향을 떠나 이주해야 하는 등 한 순간의 부주의와 과실이 얼마나 큰 손실을 끼치는 지 보여주는 산 교육이 되었습니다. 자랑할 것도 많고 자랑할 일도 많지만 제발 이런 것은 자랑하지 말아야 할 것중 하나인 산업재해사망율이 우리나라가 OECD가입국중 최고라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국내 산업현장에서는 매일 사고로 다치는 사람은 평균 250여명이고 이중 6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만 해도 모두 9만 3천여명이 일하다 다쳤으며 이중 2,114명이 산업재해로 사망하였고 이를 경제적 손실로 따지면 약 18조원이 된다고 합니다. 18조원이라.. 2012. 10. 10.
강풍대비 행동요령(영상) 한달새 벌써 세번째 태풍이 닥쳐와서 온통 난리입니다. 과수농가 등 농촌의 피해가 특히 심해서 농민들의 시름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번 산바는 폭우와 함께 강풍이 함께 불어와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 차량침수와 산사태, 도로의 유실과 시설물 붕괴 등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는 태풍이 금년들어 연이어 닥쳐 마치 우리나라가 태풍의 통로가 된 듯 합니다. 태풍은 자연재해라서 그 발생과 진행방향, 속도 등을 인력으로 컨트롤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태풍이 올 경우에 대비한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볼라벤이 왔을 때에도 태풍의 위력을 만만히 보고 옥상 등 높은 곳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사람이 바람에 날려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강풍의 영향을 과소.. 201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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