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활정보/사고예방과 안전 54

최악의 태풍 볼라벤 완벽하게 대비하여야 - 태풍대비법 태풍 볼라벤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2000년이후 최악의 태풍이라고 하며 일본 오키나와의 경우 벌써 많은 피해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중심 풍속이 초속 50m에 달하여 나무가 쓰러지고 간판이 날리는 등 강풍의 피해는 물론 볼라벤이 지나가면서 엄청난 폭우를 퍼붓기 때문에 오늘부터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가는 며칠간 바짝 긴장의 끈을 조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느 때처럼 뭐 바람 좀 불다 지나가겠지 하고 방심하다가는 언제 어떤 피해가 발생할 지 모릅니다. 정부에서도 현재 초긴장상태에서 태풍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상황별 태풍대비방법 1. 가정과 사무실에서는 - 24시간 tv와 라디오를 통해서 기상특보를 청취하고 사태를 파악합니다. - 주변의 하수구와 배수구의 막힌 부분이 있는지 미리 점검하.. 2012. 8. 27.
주간 전조등 켜기 캠페인에 동참하세요 자동차 운전하시는 분들 낮에 전조등켜기 운동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나요. 낮에도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면 자동차교통사고율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벌써 몇년전부터 경찰청 등에서 주간 전조등켜기운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통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주간 전조등 켜기운동이 실효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어서 전조등을 반드시 켜야 하는 기후조건에서도 조사를 해보니 전조등을 켜지 않고 다니는 차량이 많아서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5월에 두시간동안 조사한 결과로는 전조등을 켜서 상대방에게 차량의 주행을 경고해야 하는 비오는 날에도 전조등을 켜는 차량은 전체 차량의 34.7%에 불과했다는 것입.. 2012. 8. 22.
디지털도어록에 교통카드 등록사용금지 긴급주의보 디지털도어록은 종전에 열쇠를 집어 넣어 돌려서 여는 방식의 기계식 잠금장치가 아니라 전자칩이 내장된 키를 도어록에 갖다대면 쉽게 열리는 터치방식의 도어록입니다.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인식때문에 최근에 많이 애용되는 잠금장치입니다. 하지만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이 디지털도어록의 보안상 문제점에 대한 소비자주의보를 긴급발령하여 이를 소개합니다. 디저털도어록의 사용자들은 원래 구입시 함께 들어있는 디지털도어록 전용카드키를 사용하지 않고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로 도어록용 카드를 소지하고 다니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등록되지 않은 교통카드 아무것이나 갖다 대도 문이 열린다고 하니 도어록이 전혀 안전장치가 될 수 없는 .. 2012. 7. 1.
정전대비 위기대응훈련-전기와 에너지 알뜰절약요령 정전대비 비상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104년만의 가뭄에 농민들은 타들어가는 모와 밭작물을 보면서 애간장이 타들어 갑니다. 비소식이 들리지 않는 가운데 이제 6월인데도 벌써부터 한 여름의 찜통더위가 사람들을 지치고 짜증나게 합니다. 더워서 냉방기와 선풍기를 켜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전기수급상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간은 정전대비 비상훈련이 있었습니다. 요란한 사이렌소리와 함께 모두들 불요불급한 전기기기의 스위치를 내리고 만약에 있을 긴급사태에 대비하는 절전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으로 약 500만키로와트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하니 일단은 성공적인 훈련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전기사용실태는 여러번 매스컴에서 지적되었듯이 낭비가 심한 스타일입니다. 이.. 2012. 6.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