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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사고예방과 안전 53

미아, 아동실종 예방 사전등록제도 안내 경찰청에서 아동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등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모두들 잘 알고 계시나요 해마다 25,000여건의 미아사고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이 제도를 이용하는 비율은 10% 에 그친다고 하니 좋은 제도를 두고도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아동실종에 대비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듯하여 실종아동예방 사전등록제도를 소개합니다 등록신청은 경찰청의 아동·여성·장애인지원센터인 안전Dream센터[링크]에서 접수합니다 이 제도는 14세 미만 어린이가 미아가 되거나 장애인 등이 실종될 경우에 대비해서 미리 대상자의 사진과 지문 등을 등록하여 두는 제도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이 제도를 통해서 잃어버린 아이들을 빨리 찾을 수 있게 되고 미아가 줄어드는 커다란 성과를 보이고 있어 금년부터는 유치원과 학원 .. 2013. 4. 16.
사망사고 유발하는 졸음운전 - 안전운전의 중요성 인식해야 도로교통법은 자동차 운전자에게 과로로 정상적 운전을 하지못할 우려가 있을 경우 운전금지(제45조), 다른 사람에게 위해나 장해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하지 말아야 할 의무(제48조 1항),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및 디지털멀티미디어(DMB)방송 시청 금지(제49조 1항 10,11) 등을 규정합니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안전운전의무라고 하며 이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일정 금액의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합니다. 2012년 교통안전공단 사진공모전 금상 하지만 길에 다니다보면 흔히 이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통화는 물론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하는 운전자들을 보면 기가 차고 아찔한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전에 한번 밤에 택시를 탔더니 기사님이 DMB로 드라마를 힐끔힐끔 보.. 2013. 3. 19.
어린이 통학안전사고 근본대책은 범국민 안전의식강화와 안전의 생활화 어린이 통학버스가 또 끔찍한 사고를 냈습니다. 경남 창원에서 태권도학원의 어린이를 싫어나르는 통학차량이 7살 어린이를 내려놓은 후 태권도띠가 차문에 걸린 아이를 확인하지 못한 채 차를 움직였다가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출처 : 동아닷컴 운전자 등에 대한 집합안전교육 실시, 인솔교사 탑승의무화 및 인솔교사 없는 경우 운전자가 직접 내려서 안전승하차 확인(위반시 최고 7만원 범칙금), 광각실외후사경 장착 의무화(위반시 과태료 3만원), 위반차량 집중단속 등 사고가 터질 때마다 관계당국은 번번이 각종 대책을 내놓고 호들갑을 떱니다. 하지만 고장난 레코드처럼 반복하여 잊을 만 하면 터지는 끔찍한 어린이 통학안전사고 때문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 자녀둔 부모들은 늘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2013. 3. 3.
학교폭력과 왕따없는 좋은 학교. 함께 만들어 가요 - 좋은 학교 카페 최근에는 학교폭력이나 왕따문제가 겉으로는 좀 뜸해진 듯 합니다.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의 연이은 자살충격으로 대대적인 단속이 이루어지고 사회의 관심도 집중되어 각종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인 듯 합니다 하지만 왕따나 학교폭력문제는 외견상 잠잠한 듯 보여도 더욱 은밀하게 퍼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노골적인 왕따보다는 증거가 드러나지 않게 하는 은따(은근한 따돌림)가 더 괴롭고 고통스럽다는 학생들도 많아서 학교폭력과 왕따문제 조금 조용해졌다고 해서 절대로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왕따와 학교폭력은 결국 가해자마저 피해자가 되고 말기 때문에 반드시 사라져야할 잘못된 학교문화 입니다. 그래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시도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학생들 자신이 스스로 왕따와 학교폭력문제를 해결하자고 만든 .. 201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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