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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사고예방과 안전 54

어린이와 노인을 이용한 신종 납치사건-누구도 믿지 못하는 사회 어린이와 노인을 이용하여 집을 좀 찾아 달라거나 길을 묻거나 짐을 좀 들어 달라고 도움을 청하는 척하며 외진 곳으로 유인하여 건장한 납치범들이 합세하여 부녀자나 나이어린 초중학생을 납치하는 흉악한 사례가 발생한다는 뉴스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십여년전쯤 과거에도 백주 대로상에서 점찍은 부녀자를 춤바람나 집나간 자기 부인이라고 마구 때려 얼이 빠지게 한 다음 순식간에 차량에 태워 납치하여 인신매매한다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어린이나 노인과 같이 노약자를 이용하면 사람들이 대개 방심하게 되고 또 그럴 듯 하게 도움을 청하면 큰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길을 가르쳐 준다거나 짐을 잠깐 들어 준다거나 하는 정도의 선의를 베푸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이러한 선의를 악용하여 납치범죄를 .. 2011. 9. 13.
귀성길 졸음운전 - 졸음운전사고 조심하세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3분의 1은 졸음운전사고에 의한 것이라는 자료가 발표되었습니다. 추석명절을 맞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장거리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네요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해양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1~6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119명에 달하는데 사고원인별로 보면 졸음운전이 가장 많은 37명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했습니다. 졸음운전 다음으로는 전방주시태만 26명(22%), 과속 23명(19%), 보행·횡단 12명(10%)순입니다 자료를 제출받은 국토해양위 현기환의원(한나라당)은 운전자들이 졸음운전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도록 간이휴게소 등을 더 신설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위 원인중 전방주시태만도 사실은 약간의 졸음으로 .. 201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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