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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4

학교폭력과 왕따문제 해법/인성교육 강화를 중심으로 총체적 대처 필요  대구와 광주에서의 두학생의 자살로 촉발된 학교폭력문제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여중생이 또래 남학생들로부터 수개월에 걸쳐 집단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밝혀지는 등 충격적인 사실이 봇물터지듯 드러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이 발생한 것을 알고서도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학교측이나 벌써 몇년째 실효성없는 생색내기 대책만 남발하는 정부와 교육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사건이 드러나면 무조건 질책당하고 손해를 보게 되는 학교나 교원 평가시스템의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 학교폭력이 직접적인 피해자뿐 아니라 자신도 피해자가 되거나 왕따 당할 것이 두려워 방관하거나 학교폭력에 동참하는 주변학생들에게도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되어 평생 따라다니며 대인관계의 걸림돌이 되는 2차적 피해를 입힌다는 .. 2012. 1. 9.
학교폭력과 왕따 대책-자식이 왕따의 피해자거나 가해자라면 왕따와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대전의 여고생과 대구의 중학생이 연이어 자살하는 바람에 사회에 심각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학교폭력과 왕따사례가 갈수록 심각해진다고 하여 그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내놓느라고 설왕설래합니다. 내 자식이 왕따 피해자일 수도 있을 터인데 그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에 대해 아동심리학자들이 왕따 피해를 알아차리는 요령을 알려주기도 하고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불러놓고 혹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또는 남을 왕따시키고 피해를 입히지는 않는지 조근조근 물어보는 경우도 늘었다고 합니다 지금 어른들이 어렸을 때에도 왕따 비슷한 일들이 있기는 있었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지독하게 모멸감을 준다든가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피해를 입어도 자살충동을 느낄 .. 2011. 12. 29.
체벌금지,체벌논란-아직도 현재진행형 영국체벌허용뉴스를 보고 포스팅을 했다가 잘못된 보도라고 해서 찾아보고 화들짝 내용 추가를 했습니다. 관련자료를 서핑하다가 중3학생의 체벌관련 상당히 논리정연한 글을 보고 올립니다. 또 거기에 다른 생각을 가진 중1학생 등 다른 분의 댓글도 같이 올립니다. 마지막으로는 위 글들을 보면서 느낀 제 소견도 아울러 올려 드립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0919minho/20115856748 ## 중3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막장교육과 그 대안 ## 지난 지방선거 때 진보교육감들이 여럿 당선되면서 학생인권, 그중에서도 학생체벌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저도 학생신분으로서, 학생이 아니라도 하나의 국민으로서 학생체벌은 당연히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를.. 2011. 7. 15.
체벌금지, 학생인권조례 등에 대한 단상-영국의 체벌허용뉴스를 듣고.. 영국 교육부가 새 교사행동지침서를 내면서 13년동안 유지해온 '노터치'정책을 폐지하고 멋대로 구는 아이들에게 '적절한 수준의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중앙일보의 뉴스를 보고 잠깐 우리의 체벌금지논란에 대해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영국 체벌제도 이래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인권을 가장 존중하는 나라의 일이니 우리에게도 참고가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왜 체벌금지정책을 바꾸었나 보니 우선 폭력적 성향을 보이는 학생이 늘고 이에 따라 교권이 추락하고 학생피해도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멋대로 구는 학생들에게는 적절한 물리력을 쓸 수 있고, 마약이나 술의 소지를 확인하기 위해 학생동의없이 소지품검사도 가능하게 하였고, 교사에게 악의적인 거짓말을 한 학생에게는 정학,퇴학은 물론 사법처리까지.. 201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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