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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8

닭살 돋는 카톡메시지와 동문서답반응 어느 서양부부가 주고 받은 카톡메시지를 보니 닭살이 돋는데요 이 메시지를 들으면 여성들은 귀가 간질간질할 것 같습니다 당신과 결혼한 것이 평생에 내가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말하는 남자에게 어떤 여자가 감동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다음은 CBS "아름다운 당신에게 김석훈입니다"프로에 보내온 사연인데 역시 살아온 인생에 가장 잘한 일이 아내와 결혼한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군요 이 카톡메시지를 흉내낸 우리나라 사람들의 카톡 한 번 구경해 보시죠 남자가 진정성을 가지고 이야기하였는데도 전혀 필이 와 닿지 않고 뜬금없다는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주고받는 카톡메시지를 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소에 달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나 대화를 나누는게 얼마나 부족하고 서투른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매일 달콤한 사랑.. 2014. 1. 6.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 진다는 연구결과 오늘 참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부러울 것 없이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잘 사는 사람들이 어떨 때에는 늘 부족하고 궁핍한 사람들보다 더 불행하다고 느낀다는 겁니다 프랑스 파리 경제대학의 앤드류 클라크 박사 연구팀이 유럽인들의 소득비교의식과 삶의 만족도를 조사하였더니 남들과 비교하려는 의식이 클수록 삶의 만족도는 낮았고, 특히 소득을 비교하는 사람들은 질투심때문에 두 배나 더 불행하게 느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부유하게 살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지역의 사람들이 그래서 그렇지 못한 지역보다 자살율이 더 높게 나타나는 역설이 생기는데 이는 부유한 지역 사람들이 남과 더 자주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쉽게 삶을 비관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행복은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2013. 11. 6.
한 택시기사가 알려 준 부자로 행복하게 사는 법 - 순산을 기원합니다 한 택시기사분의 넉넉한 마음씀씀이가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임신9개월이 된 아내와 3살된 아들과 함께 셋이 오후 늦게 택시를 탔던 A씨가 온라인커뮤니티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올린 사연입니다. 택시기사분은 어린이들이 택시에 타면 건강하게 크길 기원하면서 저금하라고 500원씩을 준다고 하면서 아들에게도 500원을 주었습니다. 그리곤 배가 불러 있는 A씨 부인에게는 특별한 선물이라고 하면서 흰 봉투를 주었는데 그 봉투에는 자필로 "순산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오천원이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택시비가 4천원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하지만 기사님은 처음부터 그런 것은 따지지 않았을 터입니다. 사연은 간단하지만 그 봉투를 받아든 산모와 남편. 무척 가슴이 찡하였을 것이고 아마 두고두고 잊혀지지 .. 2013. 10. 3.
사랑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남편의 아내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 사랑은 그리 거창하지도 어렵지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부간 또는 남녀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이러한 사랑은 꼭 애인이나 부부간에만 있을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침에 출근길에 마주치는 이웃이나,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나, 퇴근길에 길가 포장마차에서 세파에 힘겨워 하는 이웃들을 보면서 큰 것도 아닌, 많은 것도 아닌, 작은 마음 씀씀이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나의 사랑을 남에게 보내줄 수 있고 그로 인해 세상이 따뜻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세상살이가 어렵고 힘들다 하여도 나의 미소와 작은 마음씀으로 인해 세상은 환해집니다 그리고 나 자신의 마음도 더할 나위없이 .. 201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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