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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쓴 편한 글

사랑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다

by 마니팜 201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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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아내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 사랑은 그리 거창하지도 어렵지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부간 또는 남녀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이러한 사랑은 꼭 애인이나 부부간에만 있을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침에 출근길에 마주치는 이웃이나,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나, 퇴근길에 길가 포장마차에서 세파에 힘겨워 하는 이웃들을 보면서

큰 것도 아닌, 많은 것도 아닌, 작은 마음 씀씀이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나의 사랑을 남에게 보내줄 수 있고 그로 인해 세상이 따뜻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세상살이가 어렵고 힘들다 하여도 나의 미소와 작은 마음씀으로 인해 세상은 환해집니다
그리고 나 자신의 마음도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게 됩니다

출근길의 신랑이 부인을 위해 눈밭위에 쓴 글이라고 합니다. 기사를 링크합니다


<관련기사 링크>
아침 폭설뒤 사라진 남편, 도로에 남긴 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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