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창업7

뜨는 일자리 지는 일자리 지난 3월에 한국고용정보원이 2012 한국직업사전을 발간한 데 이어 이번에는 경기개발연구원이 IT기술의 발전 등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향후 직업정책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섯부른 창업으로 투자비용만 날리고 낭패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요즈음 졸업을 앞둔 청년들이나 퇴직후 직업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창업보다는 비교적 리스크가 적은 취업문을 두드려 봅니다만 사실 취업도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열심히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 노력에 상응하는 보답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항상 변화하는 직업 동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정보를 찾아 자신에게 알맞는 직.. 2012. 7. 19.
성공창업의 지름길-충분한 경험을 쌓아야 취업난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인력구조조정이 가속화되면서 대졸신규취업희망자들이나 조기퇴직한 실직자들이 창업의 길로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점포나 설비가 크게 필요하지 않고 창업자금도 적게 들어 위험부담이 적은 인터넷 창업이 선호되는 것이 최근의 경향입니다 준비가 미흡한 성급한 창업은 창업실패의 지름길 하지만 아무리 리스크가 적은 창업이라고 하여도 창업이후의 상당기간이 지났음에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창업은 실패로 돌아가고 의욕을 가지고 시작한 창업초보자들은 시간과 비용을 빼앗기고 허탈감에 빠지게 마련입니다. 최근 신용보증기금이 연구조사하여 발표한 바에 따르면 창업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경험부족으로 나타났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창업성공을 위해서는 충분한 경험을.. 2012. 2. 5.
청년백수,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 대졸청년백수, 고학력실업자를 줄이려면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부모님 뵙기가 민망스럽네요..비싼 등록금 내고 학위증을 받았지만 변변한 직장도 못구하고 청년백수가 되어 아직도 부모님께 용돈을 타쓰려고 손벌리고 있는 자신이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이 나이먹고 뭐했는지.. 고학력실업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는데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기준으로 대졸취업자수가 고졸취업자수를 처음 추월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취업자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고학력자와 청년백수가 늘고 있는데 고학력자에 맞는 일자리는 오히려 줄어 든다는데 있습니다. 이렇게 고학력 실업자가 느는 것은 국가경쟁력을 갈아먹는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대졸백수가 3백만명이나 됩니다. 10년전에 비해 두배나 증가하였습니다. 전체 비경제활동 인구증가율은 과거 10년간 .. 2011. 5.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