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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75

하우스쉐어시대-우리나라도 하우스쉐어시대 온다  전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힘들게 한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쉐어하우스라고 하여 집을 나누어 쓰는 현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주거비용이 비싼 우리나라도 앞으로 하우스쉐어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쉐어하우스는 식당과 거실등은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취침과 개인사생활을 위해 방만 따로 쓰는 경우를 말합니다.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도 공용시설을 사용하기 때문에 혼자 집을 쓰는 경우보다 비용이 3~40% 저렴하게 듭니다 우리나라도 학생들이나 고시생 들을 중심으로 많이 사용하는 원룸의 경우 세탁과 취사를 공용으로 하는 형태가 많은데 쉐어하우스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러한 하우스쉐어가 일반적인 주거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2인가구의.. 2012. 2. 21.
젊은 엄마와 아기를 위한 딜세일-주리리 딜세일  모처럼 주리리의 딜세일사이트를 방문하였습니다. 젊은 엄마와 아기들을 위한 예쁜 옷과 신발, 장난감들이 많이 있습니다 크레이지레그의 세일상품들을 둘러 봅니다  여아들이 욕심낼만한 예쁜 디자인의 옷들을 15불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리리 사이트에 가서 세일상품들을 더 구경하시려면 요기를 누르고 가셔서 회원가입후 이용하세요 2012. 2. 20.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 시저머스트다이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최우수 작품상(금곰상)에 이탈리아 거장 타비아니 형제가 만든 다큐멘터리인 '시저 머스트 다이'(Caesar Must Die)가 선정되었다고 현지시간 18일 영화제 심사위원장 마이크 리씨가 발표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이탈리아의 한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들이 셰익스피어의 비극 '줄리어스 시저'를 무대에 올리는 과정을 담은 흑백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우정과 배신, 권력 등을 두고 갈등하는 인간들을 연기하는 희곡에 빠졌다가 연습이 끝나면 다시 교도소의 일상으로 돌아가 수감생활을 하는 재소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수상이 확정되자 타비아니 형제는 우선 영화에 출연한 로마의 레비바교도소의 재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두 형제감독은 이미 거장의 반열에 오른 이탈리아 영화감.. 2012. 2. 19.
애완견용 TV 요새는 애완견을 기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홀로족과 독신가구의 증가, 만혼 등으로 혼자 사는 싱글족 여성들이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귀에 솔깃한 뉴스거리가 있어 올려봅니다. 대개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낮에는 애완동물을 아파트나 원룸에 혼자 남겨두고 출근하게 되는데...출근길에 나서면서 하루종일 혼자 지내게될 펫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좀 짠한 것이 보통일 것입니다 미국에서 이런 혼자 남겨진 애완견이 적적하지 않도록 TV방송국이 생겼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Dog TV라고 합니다 ===> Dog TV를 가시려면 요기를 누르세요 개심리학자와 행동전문가 들이 연구하여 개들이 즐길만한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는데 개들은 애니메이션과 하프연주 그리고 개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즐긴다고 하네요 FAQ를 보니 개들.. 201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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