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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10

디자인으로 범죄를 예방한다 - 범죄예방 디자인프로젝트 범죄예방을 위해 어둡고 을씨년스런 골목길 등 범죄가 유발되기 쉬운 환경을 개선하여 밝고 아름답게 꾸미자는 운동이 최근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낙서나 유리창 파손 등 무질서하고 더러운 환경을 방치하면 잠재적 범법자들에게 법질서의 부재와 이에 따른 범죄의 유혹을 야기하여 가속적으로 환경이 오염되고 질서가 무너지므로 아주 사소한 부분부터 깨끗하고 질서정연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이론을 깨진 유리창 이론 이라고 합니다. 유리창 하나가 깨진 것을 얼른 갈아끼우면 다시 유리가 깨어지는 일이 없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얼마 가지 않아 다른 유리창이 깨지기 시작하고 빠른 속도로 나머지 유리창들이 깨지게 됩니다. 골목길에 쓰레기가 조금 있을 때 치워 버리면 다시 쓰레기가 쌓이지 않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너도나도 쓰레기를 버.. 2012. 11. 5.
학교폭력과 왕따문제 해법/인성교육 강화를 중심으로 총체적 대처 필요  대구와 광주에서의 두학생의 자살로 촉발된 학교폭력문제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여중생이 또래 남학생들로부터 수개월에 걸쳐 집단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밝혀지는 등 충격적인 사실이 봇물터지듯 드러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이 발생한 것을 알고서도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학교측이나 벌써 몇년째 실효성없는 생색내기 대책만 남발하는 정부와 교육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사건이 드러나면 무조건 질책당하고 손해를 보게 되는 학교나 교원 평가시스템의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 학교폭력이 직접적인 피해자뿐 아니라 자신도 피해자가 되거나 왕따 당할 것이 두려워 방관하거나 학교폭력에 동참하는 주변학생들에게도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되어 평생 따라다니며 대인관계의 걸림돌이 되는 2차적 피해를 입힌다는 .. 2012. 1. 9.
학교폭력과 왕따 대책-자식이 왕따의 피해자거나 가해자라면 왕따와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대전의 여고생과 대구의 중학생이 연이어 자살하는 바람에 사회에 심각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학교폭력과 왕따사례가 갈수록 심각해진다고 하여 그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내놓느라고 설왕설래합니다. 내 자식이 왕따 피해자일 수도 있을 터인데 그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에 대해 아동심리학자들이 왕따 피해를 알아차리는 요령을 알려주기도 하고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불러놓고 혹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또는 남을 왕따시키고 피해를 입히지는 않는지 조근조근 물어보는 경우도 늘었다고 합니다 지금 어른들이 어렸을 때에도 왕따 비슷한 일들이 있기는 있었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지독하게 모멸감을 준다든가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피해를 입어도 자살충동을 느낄 .. 2011. 12. 29.
한국인들-인종차별주의자인가?  이른바 다문화사회라는 소리가 도처에서 들려 옵니다. 국내 외국인학생만 8만여명이고 백만명이 넘는 외국 출신 이민자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입니다. 인구감소와 노령화의 벽을 넘기 위해 정부에서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려고 노력합니다 TV에서는 다문화 가정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 대해 따뜻하게 대해 함께 우리나라 사람으로 사랑하고 보호해 줄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광고가 나옵니다. 배달민족이니 단일민족이니 하는 전래의 용어는 이제 차츰 잊혀져 가는 듯 합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결혼을 통해서 또는 유학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세계의 많은 젊은 사람들이 바로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향해 멸시와 편견과 핍박의 눈초리를 보내는 .. 201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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