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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1

광복절-광복절 광고모음 어김없이 올해도 광복절이 찾아 왔습니다. 해마다 맞지만 금년은 일본에서 있었던 몇가지 사건(일본의원의 독도 진입시도, 얼짱격투기 선수 임수정에 대한 티비프로 린치사건 등)때문에 우리의 감정은 어느 때보다 격해져 있습니다. 일본의 혐한사이트 CH2에 대한 사이버 전쟁이 예고되어 있기도 합니다(확대이미지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젊은이들은 대단하게 감격적으로 생각한다기 보다는 그냥 어떤 계기로 주어진 이벤트를 즐기는 듯합니다. 광복이 정말로 우리 젊은이들에게 가슴벅찬 감동으로 느껴지는 것일까요? 의문이 듭니다. 광복과 해방이 정말 가슴두근거리는 감동으로 느껴진다면 우리의 젊은이들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냥 이런 계기로 토해내고 싶은 가슴속의 에너지와 스트레스를 폭발시키는 계기로만 삼는다면 그것은 아니.. 2011. 8. 14.
쌍방폭력사건 정당방위 처리지침-폭력사건 쌍피처리 줄어 이제 쌍방폭력, 맞는 게 상책이고 남의 싸움 말리면 손해라는 피해의식은 좀 줄어들 것 같습니다. 경찰청에서 지난 3월 쌍방폭력사건 정당방위 처리지침을 일선경찰서에 내려보낸 후로 쌍방피해로 폭력사건의 양당사자를 모두 입건하는 사례가 줄고 정당방위 인정사례가 늘었다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형법에는 정당방위가 명문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즉 형법 제21조는 제1항에서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익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위하기 위한 행위는 상당한 이유가 있는 때에는 벌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여 자기나 다른 사람의 법익(법이 보호하는 이익 즉 생명,신체,재산,자유, 명예,신용 등에 관한 이익)이 부당하게 침해당하면 스스로 적절하게 방어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오랜 수사관행상으로는 많은 경우.. 2011. 8. 6.
평창 동계올림픽과 새로운 한류의 시작/글로벌리더십의 한류 동계올림픽 유치를 향한 평창의 염원과 온 국민의 정성이 이제 곧 결실을 맺을 모양입니다. 4전5기의 신화를 남겼던 홍수환이 처음 세계챔피언에 오른 인연이 있는 남아공의 더반에서 이제 평창이 패해도 끝까지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는 한국혼을 보여줌으로써 전세계인들에게 불퇴전의 한류정신을 보여줄 때가 다가온 것입니다. 평창의 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한류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류의 시작과 발전 한류의 시작 1990년대말과 2000년대 초반 드라마와 가요를 통해 중국에 처음 불기 시작한 한류는 일본과 동남아를 거쳐 이제 남미, 유럽, 미주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요원의 불길처럼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용어도 처음에는 한류, 한풍, 한국풍 등이 혼용되었으나 이제는 한류, 韓流, Hallyu.. 201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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