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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수 인터랙티브광고-이제는 광고도 소통이다

by 마니팜 201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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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수에서 인터랙티브 광고라는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랙티브(Interactive)광고는 종래의 신문,잡지 등 종이매체의 지면광고, TV-CF 등의 일방통행식 광고가 아니라 소비자가 만지면 반응하는 형식의 광고입니다

 


광고를 보는 사람이 등을 두드려 주면 트림을 하면서 '아 시원해'하고 말을 합니다

예전에는 신문의 정해진 구역에 최대한 구매의사를 불러 일으킬 각종 정보와 이미지를 담아 광고를 만들어 냈습니다


라디오와 TV가 대중화되면서부터는 CM송이나 CF광고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액티브한 광고활동이 가능해졌고 소비자들도 CM송이나 재미있는 영상광고를 보면서 단순한 상품구입을 위한 정보성 광고로 보기 보다는 차츰 즐기는 광고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광고모델로 스타들이 등장하여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것도 라디오 광고나 TV광고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인터넷과 IT기술의 발달은 새로운 광고기법을 개발시켰고 이러한 신종광고중 하나가 인터액티브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털의 광고에서 일부 활용되었지만 이제 거리의 광고판을 통해서도 자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정치와 사회의 핵심 키워드중 하나를 꼽는다면 '소통'이라고 할 수 있는대요 그만큼 서로간에 마음과 느낌이 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하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광고도 일방적으로 상품이나 서비스의 정보를 주입식으로 전달하는 것 보다는 소비자가 광고를 보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궁금증을 어떤 식으로든 표현하고 이에 대해 소비자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반응을 보이는 것이 광고주체와 소비자가 새롭게 소통하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인터랙티브 광고를 사용한 예가 몇가지 있군요




정우성의 기네스맥주광고는 정말 멋지게 잘 만들었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이젠 광고도 보고 듣고 만진다!
활명수 "보고 듣고 만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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