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한벌뿐인 버버리코트-버버리 비스포크


버버리코트로 유명한 영국 버버리가 트렌치코트를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상에서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디자인 제품으로 만들어 입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고 WSJ가 보도하였습니다. 이른바 '버버리 비스포크'(Burberry Bespoke)서비스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재질과 색상, 단추, 디자인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기만의 개성화된 독특한 디자인의 코트를 만들어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맞춤 제작 서비스로 고객의 주문에 따른 맞춤제작방식의 비스코스서비스를 온라인에 구현한 것입니다.

IT기술이 발달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서비스이고 앞으로 활용 가능성이 많은 분야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개성을 중시하는 패셔니스트들과 셀레브리티 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개발한 서비스이며 아마 럭셔리 명품의류 회사들이 앞으로 이러한 맞춤제작 서비스를 따라할 가능성이 많을 듯합니다.

비스포크 서비스를 이용한 최초의 제품은 해리포터시리즈로 유명한 엠마 왓슨입니다
버버리의 모델이기도 한 엠마 왓슨은 이번에 맞춤제작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런던 히드로 공항에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WSJ의 버버리 비스포크 서비스에 관한 보도 동영상입니다


<관련기사 링크>

[럭셔리 트렌드] 버버리 ‘비스포크’로 명품 디자이너에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