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사건관심사

보니엠의 탈북자 북송반대

by 마니팜 2012. 4. 18.
반응형

다음주에 내한 공연을 하는 세계적인 그룹 보니엠이 탈북자 북송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주한중국대사관앞의 탈북자북송반대 시위현장을 방문하는 등 탈북자 인권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공연수입중 일부를 탈북자 북송반대운동에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한류스타들도 탈북자 북송반대운동에 동참하면 전세계에 북한 동포들의 인권상황을 알리고 탈북자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인권이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는 보니엠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보니엠(Boney M)은 리즈 미첼, 토니 애쉬크로프트, 캐롤 그레이, 패트리셔 포스터 등으로 구성된 4인조 보컬그룹입니다.

 

유로팝과 레게리듬을 접목한 디스코풍의 노래로 전세계의 디스코열풍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작년에 개봉되어 흥행성공한 한국 영화 '써니'의 삽입곡 써니, 바하마 마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서 전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피겨여왕 김연아가 출연한 맥주광고에 삽입된 노래 'Gotta go home'도 보니엠의 노래입니다. 

 

 

Gotta go home의 보니엠 공연 동영상 보시려면 요기를 누르시고 

바하마 마마 동영상을 보시려면 요기를 누르세요

 

 

<관련기사 링크>

그룹 보니엠 내한..."탈북자 북송 반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