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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일본공연-고단샤 공연중단청구소송 패소

by 마니팜 201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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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판사 고단샤가 우리 창작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일본내 공연을 중지시켜 달라고 법원에 신청한 가처분사건이 고단샤측의 패소로 종결되었습니다. 이로써 카라의 박규리와 SES출신의 바다가 더블캐스팅되었던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가 일본내 한류열풍대열에 가세하게 되었습니다

'미녀는 괴로워'는  주진모와 김아중이 주연한 영화로 크게 히트하였던 작품입니다. 



이것이 다시 뮤지컬<제작 KM컬쳐 쇼노트 CJ엔터테인먼트  연출 이지혜  출연 최성희(바다) 박규리(카라) 이종혁 오만석 성제(초신성)>로 제작되어 일본 공연이 예정되었었는데 출판사 고단샤가 자신들이 출판한 만화의 저작권을 침해하였다고 공연금지가처분 신청을 일본 법원에 내 저작권 공방을 벌이다가  이번에 고단샤측 신청이 최종 기각된 것입니다


고단샤측은 위 뮤지컬이 1997년 출판되어 300만부가 팔린 히트만화 『カンナさん大成功です!(칸나 대성공)의 저작권을 침해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만, 일본 법원은 지난 3일 "만화와는 장면 설정과 등장 인물이 달라 저작권 침해를 인정할 수 없다"며 공연을 정지하여 달라는 고단샤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였습니다.  


원래 '칸나 대성공'은 저작권협상을 통해 한국에서 영화와 만화로 제작되어 히트하였지만 이번 뮤지컬은 여자주인공이 살쪄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스토리와 시나리오가 전혀 다른 작품으로 2008년 국내 초연시 흥행에 크게 성공한 작품입니다 

이번 가처분신청 기각으로 공연도 순조롭게 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고단샤측의 소송제기로 뮤지컬이 오히려 화제의 중심에 올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기 때문에 흥행성공은 이미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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