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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키는 일도 아닌데..안한다고 뭐라 할 사람도 없는데..
매일 하나정도씩은 변변치 않지만 끙끙거리면서 꼬박꼬박 글을 써는데에 어느 정도 습관이 되다보니 집안에 갑자기 일이 생겨 단 며칠이라도 거르게 되면 막연하게 불안해지고 조바심이 납니다.
시간날 때마다 방문하여 그저그렇고 그런 덕담이라도 해드리던 이웃방문도 못하게 되고 제 블로그를 찾아온 이웃의 인사에도 제대로 답도 못하게 됩니다.
안내문도 붙이지 않고 갑작스럽게 문닫아놓은 가게 처럼 찾아온 방문객들은 발길을 돌이키며 의아스러워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방문객을 위한 공지사항난을 만들어 둘 필요도 있겠다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앞으로는 미리 몇개를 써두어 보관하고 있다가 글을 쓰지 못할 때에 올리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잠깐 짬이 생겨 그냥 이렇게 간단히 적어 봅니다. 집마당에 핀 꽃사진도 함께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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