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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과 미용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80세에 미스 유니버스 도전하는 최순화씨

by 마니팜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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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80세 여성 최순화 씨는 189세에 방직공장에 취직한 이래 50대까지는 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는 등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힘들게 살아왔다고 합니다. 

 

돌보던 한 환자의 권유로 나이 72세에 노인 모델일을 시작한 뒤부터는 꿈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모델학원을 다니고 노년층 모델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나이를 뛰어넘는 도전에 찬사를 보내는 많은 이들의 성원을 받았고 2018년 드디어 서울 패션위크에 74세라는 나이로 데뷔하여 명성을 얻었습니다 

 

패션잡지와 각종 광고의 모델로 등장하면서 큰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8630

 

미스코리아 도전하는 80세 女, 외신도 놀랐다…"벌써 흥분"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도전한 최순화씨(80)의 이야기가 화제다. 28일(현지시간) CNN은 '나이는 숫자일 뿐임을 증명하는 80세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출전자를 만나보세요'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최씨

n.news.naver.com

 

오늘 최순화씨는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미인대회의 결선에 진출하여 세계대회 참가후보자격을 두고 도전합니다. 만일 최종후보로 선발되면 11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세계의 미녀들과 지성과 미모를 겨루게 됩니다. 사의 소속사에 들어갔다. 

 

https://youtube.com/shorts/VQdul8uhkic?si=i6SG-vbLEsT_AvHZ

 

이런 최순화씨의 나이를 초월한 도전에 미국 CNN도 주목하였습니다.

 

28일 CNN은 '나이는 숫자일 뿐임을 증명하는 80세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출전자를 만나보세요'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순화 씨의 삶과 도전과정을 조명하였습니다.

 

나이 60만 넘으면 지하철 등에서 노약자석을 찾고 조금만 나이 어리다 싶은 사람을 보면 내가 더 나이가 많네 하며 폼 잡고 꼰대 행세하려 드는 마음이 늙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최순화 씨처럼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젊게 살며 정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 도전하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최순화 씨의 선전과 건투를 기원합니다.

 

https://www.cnn.com/2024/09/27/world/video/miss-universe-korea-choi-soon-hwa-eighty-year-old-digvid

 

Meet the 80-year-old Miss Universe Korea contestant | CNN

CNN International Correspondent Mike Valerio meets Choi Soon-hwa, the 80-year-old woman vying for the Miss Universe Korea crown.

www.cnn.com

 

https://youtube.com/shorts/voqG6Szc9ek?si=VE8OJdJa4W95w0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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