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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일본 카시와 고교 아리랑합주단

by 마니팜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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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고등학교 합주단의 감동 이야기입니다. 

카시와 고등학교에는  250명의 아리랑 합주단이 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794455 

 

① 일본 고교 합주단의 '아리랑'

우리의 민요 아리랑이 세계대회 1등을 했다. 하지만 그 주인공은 한국인이 아닌 일본의 카시와 고등학교 오케스트라다. 10년 한국 여행에서 우연히 아리랑을 들은 이시다 슈이치 선생님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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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이 좋아 모인 학생들은 10년전 우연히 들은 아리랑에 감동받아 합주단을 만드신 이시다 슈이치 선생님의 엄격한 지도 아래 밤낮을 가리지 않는 치열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취주악대회에서도 아리랑 연주로 1등을 차지한 카시와 고교 오케스트라는 매해  아리랑을 주제로 70여 회의 전국 순회공연을 하는 유명 합주단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시다 선생님은 10여년 전 한국을 방문하여 막걸리를 마시다가 우연히 아리랑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그 순간 마신 술이 확 깨면서 혼이 흔들릴 정도의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뒤 일본에 돌아가 학생들을 모아 아리랑 합주단을 만들고 지금까지 아리랑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연주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리랑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는 경험을 더러 하였을 것입니다. 아리랑의 애절한 곡조가 주는 한과 정을 느끼기 때문일 것입니다. 연주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일본 학부모들의 모습도 감동적입니다. 나라를 초월하여 느끼는 감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정한 한류는 아리랑이라고 하는 이시다 선생님의 아리랑 합주단이 더욱 발전하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또 다른 유튜브 감동영상을 보시려면 아래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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