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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문화2

한국인 간암 발견이 어렵다/음주문화개선 필요 헛개환할인이벤트 우리나라 4~50대의 암발병으로 인한 사망율중 1위는 간암이라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술을 많이 마시거나 간염으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간암은 이제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질병입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간의 특성상 조기발견이 어려운 것이 간암이지만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간암의 발병경로로 볼 때 외국에 비해 간암진단이 더 어렵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정기검진으로 간검사를 하는데 검사를 해도 잘 발견이 되지 않는다니 걱정스럽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서양인은 간암의 발생경로가 세포내 MDM2라는 단백질의 변형으로 바로 발병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간이 굳어지는 간경변을 거쳐서 간암이 발생하기 때문에 암세포가 굳어버린 간조직안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검사를 하여도 진단이 쉽지.. 2012. 4. 7.
못말리는 술사랑-경춘선 술판  술은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하루 한두잔 정도 마시는 것이 혈관계 질환과 심장병,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술은 자칫 지나치면 이성을 마비시키고 예의와 염치를 잊게 만듭니다. 예의와 염치를 잃게 되면 부끄러운줄을 몰라 추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술사랑은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편입니다. 1인당 알콜섭취량이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OECD국가중 상당히 높은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술마시는 습관도 혼자 마시기 보다는 어울려 술판을 벌이면서 흥을 돋구는데 유별난 취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행사건 큰 행사건 모임에는 술이 빠지지 않습니다. 더구나 놀러가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경춘선 열차안에서 일단의 행락객들이 바닥.. 201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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