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신드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세계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싸이 : 본명 박재상, 1977년생, 버클리 음악대학 졸업학력 이번에 강남스타일이라는 뮤직비디오를 보기전까지 사실 싸이에 대해서 썩 잘 알고 있지는 못하였습니다. 예명이 싸이(PSY)라고 해서 좀 독특하였기 때문에 이름은 오래전 부터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얼굴은 결코 핸썸하거나 요즘 아이돌스타들처럼 미소년풍이 아니라 오히려 코믹한 스타일입니다. 평소에 연예계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저로서 특히 주목할 이유가 없는 가수였죠 그런데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대한 뉴스를 듣고 뮤비를 한번 보고 나서 저도 모르게 무릎을 쳤습니다. 말춤을 추면서 코믹한 동작을 반복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비디오는 보는 사람들을 포복..
1990년대말 중국언론이 쓰기 시작한 한류(韓流)가 1세대, 2세대를 거쳐 이제는 케이팝을 중심으로 3세대 한류로 발전하면서 전세계를 무대로 더욱 빛나는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한류와 케이팝의 열풍은 갈수록 거세져 케이팝의 전세계적 확산은 물론 최초에는 드라마와 영화, 가요 등 대중예술중심의 주제가 우리나라 문화 전반과 정보통신 등 발달한 기술과 우리 상품에 대한 선호 등으로 확산되고 질적양적으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면서 시너지효과를 가져오고 있어 고무적입니다. 일부 한류의 부정적 측면과 고쳐야 할 부분들이 지적되고 있긴 하지만 우리가 국가적 위상을 높이고 국민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케이팝과 한류의 영향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음은 물론입니다. Photo by eliazar 한류와 케이팝이 확산될..
대한민국 국민치고 최근 전세계로 들불처럼 퍼지고 있는 한류와 케이팝(K-pop)의 열풍에 대해 자랑스러워 하지 않는 이는 드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속에 자랑스러운 우리 한류 겨울연가 등 드라마로부터 시작된 한류가 케이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면서 스타와 아이돌 중심의 한류흐름을 만들어 냈고 대중문화외적으로도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휴대폰 등 첨단정보통신기술, 건설과 선박, 생명공학 등 산업분야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도약은 한류와 함께 시너지효과를 일으키면서 우리의 국가이미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외국사람들의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한글배우기 열풍이 일어나고 한복, 한옥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비빔밥 등 한식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건강식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등 대..
독도와 한국홍보전문가인 성신여대의 서경덕교수가 이번에는 세계의 중심인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30초짜리 막걸리광고를 선보였습니다. I'm from Korea. I'm an oldie but goodie. I'm made of rice. I have an excellent taste. I create an amazing time. My name is Makgeolli. The traditional Korean alcohol. 나는 오래된 좋은 친구라고 하면서 깔끔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막걸리의 매력을 보여주는 이 광고는 한 시간에 두번, 하루 50회씩 한달간 방영되어 뉴요커들에게 막걸리를 선전하게 됩니다. 서교수는 1년여전에는 MBC무한도전팀과 함께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화려한 색상의 비빔밥광고를 올리고 뉴욕타임..
놀라운 가창력을 가진 열다섯살 소녀로 미국방송 CNN에서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박지민양이 드디어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 스타'에서 우승하여 3억원의 우승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자동차를 받았으며 즉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 명의 탁월한 재능을 가진 K-pop스타가 탄생한 데 대해 갈채를 보냅니다. 앞으로 우리의 케이팝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박지민과 끝까지 우승을 다퉜던 이하이도 역시 뛰어나게 잘 불렀습니다만 박지민에게 아깝게 패하여 2위를 차지했군요 놀라운 가창력의 박지민양의 노래를 한번 더 들어 보아야겠습니다. 박지민 CNN 등장, 뉴스는 물론 애쉬튼커쳐-에릿베넷까지 '극찬-호평'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 최종우승 '우승상금 3억원 + 자동차 + 계약"
이틀전 있었던 JYJ의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공연이 대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남미에서 열린 첫 K-pop공연이었지만 칠레 현지인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볼리비아,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 남미 각나라에서온 수천명의 열광적인 팬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환영과 격찬을 받아 케이팝의 남미진출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우리돈으로 근 10만원에 달하는 비싼 티켓값을 내고도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사나흘씩 노숙을 하며 기다린 팬들도 있을 만큼 케이팝에 흠뻑 빠져버린 젊은이들입니다. 최근 인종차별, 흑인비하 논란으로 비난과 함께 구설에 올라 있는 케이팝이기에 이번 남미 공연을 계기로 한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좀 더 친근하고 세련되고 착한 케이팝으로 세계의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노래와 춤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