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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남미 공연

by 마니팜 201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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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있었던 JYJ의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공연이 대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남미에서 열린 첫 K-pop공연이었지만 칠레 현지인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볼리비아,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 남미 각나라에서온 수천명의 열광적인 팬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환영과 격찬을 받아 케이팝의 남미진출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우리돈으로 근 10만원에 달하는 비싼 티켓값을 내고도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사나흘씩 노숙을 하며 기다린 팬들도 있을 만큼 케이팝에 흠뻑 빠져버린 젊은이들입니다.

최근 인종차별, 흑인비하 논란으로 비난과 함께 구설에 올라 있는 케이팝이기에 이번 남미 공연을 계기로 한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좀 더 친근하고 세련되고 착한 케이팝으로 세계의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노래와 춤을 즐기는 사람치고 악인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각 나라의 젊은이들이 케이팝을 통해 하나됨으로써 분쟁과 갈등으로 평온할 날이 없는 온 세계에 케이팝이 평화와 희망의 메신저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KBS보도영상>


                                          <라콜리타-엉덩이를 흔들어줘요>

<관련기사 링크>
“JYJ 엉덩이 흔들어줘요” K-pop 남미 점령
′JYJ 극찬′ 칠레 언론 ″이제 남미는 K팝이 대세…계속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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