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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망언4

독일과 일본 전후청산 비교-서경덕교수의 월스트리트저널비교광고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교수가 자비를 들여서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판에 일본과 독일이 2차대전 종전후 역사에 대해 가지는 시각을 비교하는 광고를 냈습니다 이 광고사진은 폴란드에서 무릎을 꿇고 전쟁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는 독일 빌리브란트 총리 등 독일 정치지도자들과 장갑차 위에서 자위대 군복을 입고 군국주의를 부추긴 아베총리와 위안부 막말을 한 하시모토시장, 나치의 개헌수법을 배우자는 막말을 한 아소다로 부총리 등을 비교하여 꼬집고 있습니다 2차대전을 일으킨 나치와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똑 같은 전쟁범죄를 저질렀지만 자기네 나라에서 천지차이로 취급받고 있는 듯 합니다 독일에서는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갈고리십자가)깃발은 법으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제국군대의 상징이었던 욱일승천기를 지금도.. 2013. 8. 12.
역사는 혼 - 서울대 수능 국사과목 폐지논란, 역사교육강화 정부가 나서야 한 언론사의 조사결과 고교생의 약70%가 6.25전쟁이 북한의 남침이 아니라 북침으로 답하는 결과가 나와 대통령이 충격을 받았다면서 잘못된 역사교육을 바로잡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해가 수십년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반복되는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역사의 미화와 위안부망언, 독도영유권 주장과 우리 고구려 역사를 자국역사에 예속편입시키고자 치밀한 계획을 꾸미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 추진 등 역사왜곡과 망언에 앞장서는 일본 아베수상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간직하고 보존하지 못할 경우 어떤 왜곡된 역사가 우리 후손들에게 전해질 지 참으로 걱정스러운 것이 현실입니다. 역사를 잃어버리는 것은 혼을 잃어 버리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ARF(아세안 지역안보포럼)을 앞두고 일본 기시다 후미오외무장관.. 2013. 7. 2.
뉴욕의 위안부광고-일본극우정치인들의 망언을 풍자하고 조롱하다 뉴욕 첼시에 위안부모집광고가 걸렸습니다. 뉴욕시 교통국의 도시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키오스크형태로 설치된 이 광고는 한인 여성미술가 이창진씨가 뉴욕시의 지원을 받아 일본의 위안부만행을 미국인들에게 풍자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설치한 것이며 뉴욕시간 7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미지출처 : 이창진 홈페이지 이창진씨는 지난 2009년 인천국제여성미술비엔날레에서도 위안부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한 일본인이 이창진씨의 당시 위안부소재 작품을 주제로 찍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놓았습니다. "세계를 보지 못하는 일본의 애숭이 정치인들에게 바친다"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世界の動向が読めない、日本の危機が目前に迫っていることも見えていない戦後生まれの­日本の小賢しい若造政治屋に捧ぐ!特に、中国、韓国か.. 2013. 6. 7.
어느 양심적인 일본인의 편지와 독도배너달기운동 한 양심적인 일본노인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자국의 영유권주장을 통렬하게 반박하는 내용의 편지를 우리 영사관에 보내왔다고 합니다. 원래는 일본내 언론사에 독자투고하였던 것인데 받아들여지지 않자 우리에게 보냈다는 것입니다. 일본 언론사들도 시끄러운 우익세력들에게 곤욕을 치르거나 말썽이 될까봐 이런 내용의 독자투고는 받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이러한 양심적인 일본인들이 있기 때문에 다행입니다. 이런 분들이 많이 있어서 일본의 새로운 세대들에게 독도와 종군위안부 등의 문제를 제대로 잘 가르쳐 나가야 일본도 역사가 바로 설 것입니다. 지금 일본에서 독도영유권 주장과 종군위안부 강제동원 부인 발언을 자꾸 하고 있는 것은 일부 극우주의자들과 정치인들입니다. 불경기가 계속되고 있고 경제가 침체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201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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