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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카호우카 댐 폭파에 대한 생각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후변화로 인한 갖가지 환경재앙과 테러, 전쟁 등 국가 간, 인종간, 종교 간 이익과 이념, 신념을 두고 벌이는 잔혹한 학살극에 더해 인류의 멸망을 암시하는 상징적 사건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국가와 민족간 정치경제적 이해와 극단주의자들의 개인적 야심이 어울려 수많은 사람들에게 참혹한 피해를 입히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무기력하고 무모한 인간들은 극단의 길로 치닫기만 합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우크라이나 카호우카 댐 붕괴가 과거 체르노빌 원전폭발사고와 맞먹는 엄청난 환경재앙을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https://youtu.be/K9z1IyVGCZk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3671.. 2023. 6. 11.
러시아 국민여가수의 전쟁 반대와 백만 송이 장미 러시아에서 국민 여가수로 추앙받는 알라 푸가초바가 푸틴이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세게 비난하여 러시아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알라 푸가초바는 심수봉이 부른 '백만 송이 장미'의 원곡을 부른 러시아 가수로 구 소련 시대부터 50여 년 이상을 '백만 송이 장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불러 큰 인기를 모아 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90699?sid=104 푸틴 훈장 받은 러시아 국민가수, 우크라전 비판…"전쟁은 국민 삶 고통스럽게할 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약 7개월째 장기화하면서 전쟁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비판과 불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 원로 국민 여가수 알라 푸가초바도 반전 여론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 n.ne.. 2022. 9. 20.
젤렌스키 연설문으로 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역사적 관계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러시아를 상대로 한 연설이 외신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읽힐 명연설문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더타임스는 "우리 시대의 게티즈버그 연설"이라고 하면서 "시적이고, 반항적이면서도 단호한 감정이 담겨 수십 년간 읽힐 명문"이라고 극찬하였다고 합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9/15/LTONI6SI7RBMVIACWQD55BW72Y/ “수십년 읽힐 명문” 외신 극찬...젤렌스키 연설문 어떻길래 수십년 읽힐 명문 외신 극찬...젤렌스키 연설문 어떻길래 www.chosun.com 게티스버그 연설은 링컨 대통령이 남북전쟁 당시 게티즈버그 전투가 끝난 후 전몰자를 추모하는 단 3분간의 짧은 연설문.. 2022. 9. 18.
야구방망이와 도끼의 대결-러시아식 운전시비 해결법(영상모음) 차를 운전하다보면 끼어들기나 앞지르기, 난폭운전 등으로 시비가 붙어 옥신각신하는 일이 더러 생기는데요 어떤 분들은 교통이 복잡한 곳에서 차를 세워 길을 막아놓고 서로 목청높여 시시비비가린다고 해서 교통을 방해하고 다른 차량 운전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전 아직까지는 그다지 과격하게 대응하는 사람들은 보지 못했고 대신 언쟁을 벌이는 경우는 많이 보았습니다만 아래 동영상을 보니 적어도 러시아에서만은 아무리 다른 차량이 험하게 운전하여 내 운전을 방해하여도 감히 문을 내리고 내려서 따질 엄두를 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뒷차의 험한 운전으로 화가난 앞차 운전자가 차를 멈추고 내려 트렁크문을 열고 꺼내든 것은 야구방망이입니다. 거기에 맞선 뒷차 운전자는 해 볼테면 해보자 하면.. 201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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