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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테러2

브레이빅과 라코스테/라코스테 세일 노르웨이의 무차별 테러범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에 대한 뉴스입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고급 패션 의류브랜드 라코스테가 오슬로 경찰에 브레이빅이 법정에 출두할 때 라코스테의 제품을 입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라코스테를 즐겨 입는 브레이빅의 독특한 의류취향때문에 자사의 이미지가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듯 합니다 지난 7월 22일 폭탄테러와 무차별 총기난사로 77명의 무고한 생명을 빼앗은 브레이빅은 그동안 교도소에서 나와 법정으로 이동하는 동안 줄곧 '라코스테'의 악어 로고가 박힌 빨간색 스웨터를 입어 왔습니다 테러에 앞서 스스로 작성한 온라인선언문에서도 자신처럼 '교양있는'사람은 라코스테와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어야 한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은 이에 대해 "프랑스의 .. 2011. 9. 10.
노르웨이 테러사건-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 도대체 이런 사람의 뇌속은 어떻게 생겼을까..차분하고 침착한 표정으로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총을 겨누고 쏘면서 그러한 자신의 행동이 숭고한 신념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믿는... 평화로운 북유럽 나라 노르웨이에서 충격적인 테러가 발생하여 90여명이상이 사망하였다는 뉴스입니다. 처음에는 과격이슬람단체에 의한 테러가 아닐까 의심되었으나 오히려 기독교근본주의자(이슬람근본주의자와 행동양식이 비슷한)인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에 의한 것으로 일단 밝혀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저는 인류의 마지막 전쟁은 종교전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념이나 경제적인 이유의 전쟁은 잘 살아보겠다는 단 한가지의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인류가 지혜를 모으고 서로 도와 가며 충분히 접점을 찾아갈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 201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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