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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쇼핑과 명품소식

브레이빅과 라코스테/라코스테 세일

by 마니팜 201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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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무차별 테러범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에 대한 뉴스입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고급 패션 의류브랜드 라코스테가 오슬로 경찰에 브레이빅이 법정에 출두할 때 라코스테의 제품을 입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라코스테를 즐겨 입는 브레이빅의 독특한 의류취향때문에 자사의 이미지가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듯 합니다
 

지난 7월 22일 폭탄테러와 무차별 총기난사로 77명의 무고한 생명을 빼앗은 브레이빅은 그동안 교도소에서 나와 법정으로 이동하는 동안 줄곧 '라코스테'의 악어 로고가 박힌 빨간색 스웨터를 입어 왔습니다

테러에 앞서 스스로 작성한 온라인선언문에서도 자신처럼 '교양있는'사람은 라코스테와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어야 한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은 이에 대해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의류회사인 라코스테에게 이러한 상황은 악몽일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잘 알려졌듯이 라코스테는 프랑스의 고급의류회사입니다. 피케셔츠를 최초로 만들어 유행시켰고 티로 유명한 폴로가 라코스테를 뒤따랐지만 라코스테의 명성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라코스테 공식사이트에서 세일을 하고 있어 소개합니다

빨간색 칼라티를 골라 보았습니다

 

 

 

 


88불짜리를 51.99불에 세일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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