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쇼핑과 명품소식

[해외쇼핑]해외쇼핑 무작정따라하기(1)/해외쇼핑 왜 배워야 하나?.

by 마니팜 2011. 5. 27.
반응형

글로벌이 붙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유행입니다. 글로벌하지 않은 사람은 무식하게 보일까봐 국제선 비행기 한번 타보지 않은 시골아줌마조차 글로벌유행에 민감한 것이 요즘 세태입니다. 그래서 멋있게 보이기 위해 업체이름이나 학원이름을 지을 때에도 글로벌을 앞에 붙여서 짓나봅니다.


글로벌세상, 글로벌쇼핑이 대세


이렇게 세상은 글로벌한데 "해외쇼핑이 뭐에요?" "해외여행가서 물건 사오는 것 아녜요"? 설마 이런 질문하시는 분은 안계실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과거 오프라인상에서 하던 거의 모든 것 즉.학교 와 학원수강, 은행거래, 관공서 민원, 게임, 심지어 소송(전자소송 도입중임)까지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우리는 이제 쇼핑도 인터넷으로 합니다.


그러나 지마켓,옥션,11번가 등 국내오픈마켓이나 독립몰에서 물건을 사는 경우는 흔해도 해외에 직접 주문하여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는 아직 그리 많지 않은 듯합니다


아마 외국어도 잘 모르고, 과거 외환규제가 심했던 때를 생각하고 물건을 외국에서 마음대로 사와도 되는지 하는 걱정과 더 깊이 알아보기 귀찮은데다가 결제, 배송, 통관 등 신경쓸 일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외제품을 굳이 사고 싶을 때는 편한 마음으로 해외여행갔던 길에 사오거나 백화점이나 오픈마켓의 해외상품 판매코너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어떤 이들은 좀 더 싸게 사기위해 또는 국내시판되지 않는 신상품이나 특정 명품을 사기 위해서 경험이 많은 해외구매 대행업체에 의뢰하기도 합니다


신기술과 정보, 모르면 모를수록 바보 안쓰면 안쓸수록 손해


하지만 아는게 힘이라고(모르는게 약이라고 할 때도 있긴 하지만)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한 요즈음은 신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하고 구시대에 사는 사람은 삶의 질이 달라지게 됩니다. 들이는 비용의 차이는 말할 것도 없구요


송금이나 공과금납부를 은행창구에 가서 번호표 뽑고 30여분씩 기다려서 하는 사람과 인터넷지로와 뱅킹을 통해 단 1-2분안에 처리해 버리는 사람과 어떤 사람이 더 경쟁력있고 삶의 질이 높을지는 불문가지입니다.


휴대폰, 컴퓨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시간과 공간 제약이 없는 사이버상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는데도 많은 돈과 시간과 수고를 들여 예전의 방식을 고집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남보다 뒤쳐질 뿐 아니라 금전적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이만저만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왜 해외쇼핑에 눈떠야 하나?


우선 어렵지 않습니다. 언어의 장벽 어쩌고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또 한번만 요령을 익히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어서비스를 해주는 해외쇼핑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카드를 받지 않거나 해외배송을 해주지 않는 경우, 바빠서 특별히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 등에는 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하여 구매대행하거나 배송만을 대행시킬 수도 있습니다.


해외유명 쇼핑사이트는 회원가입시 할인혜택을 주고 정기적으로 신상품이나 세일정보를 보내 줍니다. 조마딜스, 딜테이커, 데일리스틸스, 루라라 등 사이트는 원데이딜을 통해서 파격적인 가격에 질좋은 제품을 판매중입니다


금년 7월부터 EU와의 FTA가 발효되면 3년이내에 단계적으로 관세가 폐지되므로 고가명품 구입시 걱정거리였던 관세에 대한 부담없이 유럽의 화장품과 의류,가방 등 명품을 보다 쉽게 접하실 수 있게 됩니다. 미국과의 FTA발효가 예정되어 있는 등 해외쇼핑환경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외쇼핑을 통하면 수입상품보다 보통 30~50%이상 싸게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직 국내반입되지 않은 신상품이나 희귀명품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적지 않은 현명한 소비자들은 발빠르게 해외쇼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질좋은 상품을 해외에 파는 것도 필요하지만 해외쇼핑을 통한 알뜰소비도 가계경제를 건실하게 하고 우리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보탬이 된다는 점에서 해외쇼핑은 적극 권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왜 해외쇼핑에 소비자가 나서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뉴스를 링크하였습니다.

‘85만원 수입화장품,원가는 18만원? 너무하네’

코트라가 해외 40개 거점조사를 바탕으로 "키워드로 본 2011년 글로벌소비트랜드"에서도 해외온라인쇼핑이 첫손에 꼽혔다는 뉴스가 전해졌군요

이제 영국 탑샵에서 버버리코트를, 독일 바이올로지쉬24와 오스트리아 카모마일에서 유아용 유기농 제품과 건강식품을, 아마존에서 쿠이지프로 주방용품을, 드럭스토어에서 루테인을, 피니쉬라인에서 나이키신발을...... 편하고 즐겁게 온라인쇼핑할 수 있는 현명한 소비시대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몇차례에 나누어 해외쇼핑에 대한 포스팅을 할 예정이며 오늘은 왜 당장 해외쇼핑에 눈떠야 하는지 이유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본 포스팅내용에 대해 질문, 다른 의견이나 정보가 있으신 분은 맨밑하단 댓글(Comment)     또는 메일(manipam@naver.com) 을 통하여 제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타나 잘못된 사실로 수정을 요하는 사항, 블로그운영과 관련한 좋은 의견 등 도 보내 주시면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그인안하셔도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드시면 손가락 눌러주시고 블로그 마음에 드시면 구독+ 부탁드립니다
하실 말씀 계시면 comment해 주시면 바로 댓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건행하세요

저작자 표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