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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칠면조빨리먹기대회 우승(동영상)

by 마니팜 201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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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칠면조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해마다 열리는 대회인데 이번에는 4.5Kg짜리 칠면조 한마리를 누가 빨리 먹느냐로 승부를 겨뤘습니다. 금년의 우승자는 42세의 한인 여성 이선경(미국명 : 소냐 토머스)씨입니다. 독거미라는 별명의 이선경씨는 체중이 47Kg밖에 되지 않는데 덩치 큰 남성들 사이에서 발군의 먹기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사실 그녀는 2003년도와 2005년도에도 이 대회에서 우승을 했고 닭날개 먹기, 핫도그 먹기 등 다른 먹기 대회에서도 여러번 우승하며 세계신기록도 보유하고 있는 달인입니다. 



아래에 이번 칠면조 먹기대회 동영상을 찾아서 올려 봅니다 . 대단한 먹성인데 맛있는 것을 아무리 먹어도 저렇게 살이 찌지 않는 것을 보니 많은 여성들이 부러워할 것 같습니다

이선경씨의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 http://www.sonyatheblackwidow.com/index.html



<관련기사 링크>
뉴욕 칠면조 빨리 먹기 우승한 여성 "한식 먹고싶다"

<'12. 07. 05 관련뉴스 추가 링크>

검은 독거미 푸드파이터 이선경씨가 이번에도 핫도그먹기대회에서 우승했네요. 작년에 이어 2연패입니다. 대단한 먹기왕입니다

 

[링크]45kg 한국계 여성, 핫도그 먹기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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