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사건관심사

청소년들에게 알려야 할 우리의 역사이야기 1편 일본군위안부

by 마니팜 2013. 8. 16.
반응형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교수가 이번에는 청소년과 젊은 층들의 관심이 적어 문제가 되고 있는 우리의 역사이야기를 시리즈로 영상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릴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첫번째 시리즈로 할머니들이 연로하여 하나둘 세상을 떠나기 때문에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일본군위안부를 주제로 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우선 한국어판으로 올렸지만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자막을 넣어서 전세계에 배포함으로써 태평양전쟁당시 위안부의 실상과 반성없는 일본의 모습을 알릴 것이라는 의지입니다

 

 

 

 

 

 

 

http://youtu.be/_aw9yHPEKzQ

 

 

극우적이고 국수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아베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일본 우익정치인들에 의한 침략 역사 왜곡, 위안부 폄하, 독도 영유권 주장 등 망언이 연달아 시리즈로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일본은 독도를 분쟁지역화하기 위해 해마다 방위백서와 중등 교과서에 영유권주장을 넣고 다케시마의 날을 만들어 기념하는가 하면 전담조직을 만들어 외국지도에 다케시마로 표기토록 홍보하는 등 치밀한 영토화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중인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http://youtu.be/mWtOD8u2cx0

 

따라서 자라는 청소년들이 우리의 역사와 영토에 대해 무관심하고 제대로 알지 못해 이러한 일본의 몰지각한 시도를 방치할 경우 훗날에는 독도에 대해 더욱 심각한 영토분쟁이 벌어지고 일본의 전쟁범죄나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해 반성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잦아들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이런 때 서경덕교수가 우리 젊은이들의 역사인식을 제고하고 일본의 잘못된 과거를 세계에 제대로 알려 사과와 반성을 끌어내기 위해 이와 같은 영상물을 제작하는 것은 매우 뜻깊고 시의적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아가 서교수는 독도와 동해, 욱일기, 아리랑, 야스쿠니신사, 고구려와 발해 등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잘 알고 있어야 할 역사와 영토이야기들을 계속 영상으로 제작하여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큰 기대가 됩니다.

 

서경덕교수의 노력에 경의와 감사를 표하며 뜨거운 성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