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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쓴 편한 글

옛날 신문광고-박카스광고 모음

by 마니팜 201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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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신문광고를 보면 그 시절의 시대상을 알 수 있어 재미있습니다
광고의 변화를 통해 장수하는 히트상품의 변천사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양강장제의 대명사격인 박카스광고를 찾아 보았습니다


박카스 발매 초기인 60년대초의 줄광고입니다

정력과 활력, 젊음을 강조합니다. 피로회복에는 박카스가 최고입니다

드링크 말고 정제로도 나왔는데 혹시 나이드신 분들 기억하시나요?

60년대 후반기 광고들입니다. tv외화중에서 컴뱃(전투)이 유명하여 광고에도 등장합니다

70년대 후반광고입니다. 박카스의 노래 공모도 있었습니다. 한번 찾아서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80년대에는 신문광고를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박카스배 바둑대회가 꽤 유명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산업현장의 일꾼들을 주로 다뤘습니다. 타우린이 들어가서 더 효과가 좋다고 선전합니다


대학생 국토대장정, 농촌봉사활동 지원 등 공익활동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제를 계속 만들어 왔군요 몰랐습니다. 지금은 박카스를 약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음료수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간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선전합니다. 모처럼 박카스 한 병 구해서 마셔 보아야겠습니다

요새는 신문광고보다는 TV를 통한 동영상광고가 대세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박카스다>

                                               <아내는 나의 피로회복제>

그나저나 박카스 슈퍼판매가 어떻게 되나요? 국회의원들이 반대한다던데..박카스는 슈퍼에서 판매해도 되지 않나요?

<추가>
방금 알았는데 박카스는 의약외품으로 이미 슈퍼판매가 허용되어 있군요. 문제되는 것은 게보린과 같은 소염진통제 등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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