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건강과 미용

암은 불치병 아닌 만성질환. 저렴한 암보험으로 이겨내야

by 마니팜 2013. 1. 2.
반응형

 

암은 과거에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암진단을 받게 되면 신변정리를 먼저 생각할 정도로 불치병으로 생각했던 것이 불과 2~30년전이었습니다.

 

 

암은 이제 불치병이 아니다

 

그러다가 방사선치료기술이 개발되고 각종 항암제재가 만들어지면서 어느 사이엔가 난치병 정도로 그 위험성이 감소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평생 관리하면서 살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여 만성질환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암에 걸렸다고 판정을 받으면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되고 몹시 걱정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사망원인중 1위는 남녀를 불문하고 암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10만명당 사망율이  53명으로 2위를 차지하는 심혈관질환에 비해 두배 이상이 되는 144명의 사망율을 보이고 있는 암. 결코 만만한 질병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에 걸리게 되면 정작 죽음에 대한 공포나 험난한 치료의 과정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더욱 걱정되는 것이 만만치 않게 들어갈 비싼 검사비용과 치료비용, 약값 등의 부담입니다. 더군다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암에 걸리면 직장이나 사업을 계속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족의 생활비 부담까지 이중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암 유병자수의 증가

 

최근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암유병자(암발병으로 현재 치료를 받거나 완치된 암환자) 숫자는 지난해초 기준으로 백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건강검진과 진단을 통해 암을 조기발견되는 경우도 늘고 있어 유병자숫자가 느는 듯 합니다.

 

한해에 암진단을 받는 사람 숫자가 20여만명에 이른다고 하니 암이 불치병이라는 두려움은 없어졌으나 언제 나 또는 내 가족이 걸릴지 모르는 주변에 가까이 있는 흔한 질병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암보험 가입이 필수인 이유

 

'설마 내가 암에 걸리겠어' 하는 TV광고가 있는데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암환자들을 두고 나만 예외일 수 없다는 점에서 이런 생각은 잘못입니다. 

 

암발병후 생존율이 높아졌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치료기간도 길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암의 완치판정을 받아도 완치환자의 암발병율은 일반인에 비해 두배이상 높아지므로 암재발의 위험에 또 다시 대비할 필요도 있습니다.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재발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암진단을 위한 각종 검사와 방사선치료, 암치료약품 구입에 들어가는 비용도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긴 치료기간 만큼 생업과 직장으로 복귀하는 시기도 늦어지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때 암진단에 따른 수천만원의 정액형 진단금 보장을 받게 되면 그것만큼 든든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4대중증질환 국가가 책임진다지만

 

대통령당선자가 대선공약으로 암을 비롯한 4대 중증질환 국민건강보험에서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하였기 때문에 이 약속이 실천된다면 암에 대한 경제적 부담은 지금보다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선택적 복지를 주장하는 새 정부의 정책상 국민 모두가 대상자가 될 지는 두고 봐야할 문제이고

 

암투병과정중 실직으로 인한 수입감소에 따른 기회비용과 생계비 등은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암보험 발병이 꾸준이 늘고 있는 현실에서 암보험 가입의 필요성과 유용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암보험 상품 종류도 많고 너무 다양해서 고르기 힘들어

 

암은 워낙 종류도 많고 형태도 다양해서 대처하기 쉽지 않은 질병입니다. 백혈병, 골수암, 뇌암, 췌장암, 식도암 등 5대 고액암과 같이 발병율은 낮지만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암이 있는가 하면 갑상선암 등의 소액암은 비교적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암입니다

 

대개 암보험은 간암, 위암 등 일반암 진단확정시 진단금 보장 고액암 특약 등을 추가하여 상품이 구성됩니다. 여기에 저축기능을 두어 만기환급을 받기도 하고 재발암을 보장하여 2차암 진단금 지급하여 주는 상품도 나와 있습니다.

 

 

암외의 뇌출혈이나 심근경색 진단금 추가 지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해율이 높아지자 암보험 상품을 점차 축소하던 보험사들이 최근에는 100세시대 부응하는 새로운 암보험상품을 내놓으면서 암보험시장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저렴한 암보험 상품 어떻게 골라야 현명할까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우리아비바생명, AIA생명, 미래에셋생명, 메리츠화재, 차티스 수많은 보험회사의 각종 암보험상품중 어떤 것이 저렴한 비용으로 만족할 만한 보장을 주는지 개인들이 가려내기는 지극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렴한 암보험상품에 가입하려면 암보험상품만을 전문으로 비교견적해주는 암보험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암보험에 새로 가입하려고 생각하시는 분을 위해 암보험전문 비교사이트 「암보험비교지원센터」를 추천해 드립니다

 

 「암보험비교지원센터」에서는 무료상담과 무료견적을 통해 신청자의 연령, 성별, 가족력, 수입 등 제반상황을 감안하여 상품별 보장내용, 보험료수준, 갱신여부, 특약 등 신청자에게 가장 적합한 암보험상품을 제시해 드립니다.

 

 암보험 무료견적상담 받을 수 있는 「암보험비교지원센터」바로 가기

 

홍보배너링크

 

<관련기사 링크>

국내 암 유병자 100만명 육박…"불치 아닌 만성질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