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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과 김래원이 출연한 바나나맛 우유 광고 비교

by 마니팜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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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신유빈은 삐약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기간중 게임 중간중간에 바나나 등 간식을 먹방 하는 천진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되었었는데요...

 

이런 점에 착안한 빙그레우유가 바나나맛 우유 모델로 신유빈을 캐스팅했다는 소식입니다. 드디어 첫 광고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대일유업(빙그레의 전신)이 1974년 최초 시판하여 무려 50년간을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스테디셀러 상품입니다. 용기가 우리나라의 달항아리를 본떠 만든 독특한 형태인 데다가 당시 귀한 과일로 여겨져 쉽게 먹기 힘들었던 바나나를 우유와 결합한 달콤하고 향기로운 맛으로 크게 히트한 상품입니다.

 

바나나맛 우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namu.wiki/w/%EB%B9%99%EA%B7%B8%EB%A0%88%20%EB%B0%94%EB%82%98%EB%82%98%EB%A7%9B%EC%9A%B0%EC%9C%A0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빙그레 에서 1974년 6월 부터 판매한 가공우유 . 역사 파일:77247_97223_2639.jpg 빙그레

namu.wiki

 

 

 

https://youtu.be/RoER-ab1QYw?si=L77HoZCTunJEGNi7

 

이 광고는 20년 전인 2004년 당시 크게 인기를 올리고 있던 청춘스타 김래원이 출연한 바나나우유 광고를 패러디하여 같은 스타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도 김창완의 '어머니와 고등어'를 개사하여 사용하였고 사람들에게 꽤 화제가 된 친숙한 광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와 고등어 (김창완) 가사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 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 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 보다

소금에 절여 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 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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