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명품가방-잇백시리즈(3) - 명품가방 모음

명품가방 잇백시리즈 세번째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기사에 한국에서 이제 명품을 사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화되었다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가계지출중 명품구매에 소비하는 금액비율도 5%로 대표적인 명품선호국인 일본의 4%보다 높았다는 것이 리서치기관 맥킨지의 조사결과였습니다

명품을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이 있다는 소식입니다만 아무리 명품도 좋아도 분수에 넘치는 명품구입으로 생계가 흔들리거나 재정이 파탄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명품은 신분과 재력에 어울리도록 보유하고 나머지는 명품에 대한 지식과 안목을 높혀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길 줄 아는 것이 명품인생을 살아가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암튼 이제 명품브랜드/명품가방 잇백시리즈 세번째를 시작합니다. 
우선 '레베카 밍코프'의 '모닝에프터백' 입니다

 

레베카 밍코프는 뉴욕에서 의류와 액세서리 디자이너로서 시작하여 제이르노쇼에 출연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영화 모닝애프터의 가방디자인을 의뢰받아 만든 가방이 모닝애프터백입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알렉사 청, 키이라 나이틀리, 애슐리 그린, 리즈 위더스푼 등 헐리웃의 패션, 연예 스타들의 잇백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국 명품패션브랜드 '멀버리'의 '베이스워터백'입니다

멀버리의 또 하나의 잇백.   모델 알렉사 청이 디자인한 '멀버리'의 '알렉사백'입니다.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알렉사 청>

'마크제이콥스'의 '스탐백'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연예계 스타들이 특히 좋아 한다고 하네요

다음은 '미우미우' '호보백'입니다
개성이 강한 요즘 젊은이들이 나만의 명품으로 좋아하는 아이템입니다

미우미우의 또 다른 잇백 '미우미우 샤첼백'입니다

 

'크리스찬 디오르'의 '1947 사무라이백' 입니다. 동양적인 정서를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비욘세와 디오르 사무라이백>

마지막으로 역시 '디오르'의 '레이디디오르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