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쇼핑과 명품소식

그웬스테파니와 하라주꾸 러버스 브랜드

by 마니팜 2011. 9. 8.
반응형
하라주꾸 러버스(Harajuku Lovers) 란 브랜드이름을 처음 들었습니다. 패셔니스트들은 제법 들어 알고 있는 브랜드로 팝가수 그웬스테파니(Gwen Stefani)가 론칭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브랜드에 얽힌 이야기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웬스테파니는?

그웬 스테파니는 본명이 Gwendolyn Renee Stefani인 1969년생의 미국가수이자 패션디자이너입니다. 1992년부터 2004년까지는 그룹 '노다웃'의 멤버로 활약하였으나 독립하여 2005년에 제33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팝/록부문 최우수 여자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8년에 솔로생활을 접고 다시 '노다웃'으로 복귀하여 활동중입니다

                                                        <No Doubt>

가방 브랜드 '레드포삭'의 디자이너로도 활동하였고 자신의 노래  Love. Angel. Music. Baby 에서 따온 독자적인 L.A.M.B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자신의 백업댄서그룹인 하라주꾸 걸스를 모티브로 한 하라주꾸 러버스란 패션의류, 화장품, 액세서리브랜드를 론칭하였습니다

'노다웃'시절 일본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일본공연을 자주 다녔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일본문화에 심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Hollaback Girl, Cool. Rich Girl, The Sweet Escape, What you waiting for 등의 히트곡이 있습니다

하라주꾸 걸스는?

하라주꾸 걸스는 그웬스테파니의 4명의 여성 백댄서그룹입니다. 일본인 또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Love. Angel. Music. Baby의 애칭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하라주꾸 러버스는?

그웬스테파니가 2005년 새롭게 론칭한 패션라인입니다. 하라주꾸 걸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었으며 의류와 화장품, 문구류, 액세서리 등의 종합패션 브랜드입니다


비교적 화려한 색상과 일본풍의 디자인, 퇴폐적인 하라주꾸의 분위기를 디자인에 담고 있습니다

                                   <화장품체인 세포라에 입점한 하라주꾸 러버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