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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마케팅

글로벌셀러창업과정 무료공개강좌(부산,울산,경남지역)

by 마니팜 201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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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확산, 소셜네트워크 발전, 해외온라인쇼핑 인구 증가 등 국내외 소비시장의 트랜드 변화에 따라 최근 각광받기 시작한 글로벌셀러라는 직업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글로벌셀러라면 한마디로 국내상품은 해외수요자에게, 해외상품은 국내수요자에게 판매하는 온라인보부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을 활용하여 주문이 들어오면 물건을 확보하여 배송하는 무재고 판매이기 때문에 커다란 리스크없이 창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베이, 라쿠텐, 타오바오 등 세계 유명 마켓플레이스와 일본, 싱가포르의 G마켓 등 해외시장은 판매경쟁의 격화로 저마진고비용구조로 신규창업자가 발붙이기 힘든 국내 오픈마켓을 대신할 수 있어 글로벌셀러를 꿈꾸는 초보셀러들의 블루오션이고 틈새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우리 패션의류 등이 한류붐을 타고 외국인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한 지금 적당한 아이템을 골라 글로벌셀러 창업을 시작한다면 적은 자본금으로 나만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이베이에서 팔리는 국산 이태리타올>

국내의 식지않는 명품열기도 글로벌셀러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명품을 중간마진없이 현지가격에 배송비와 통관세,구매대행수수료 등 최저마진만 붙여서 국내 수요자에게 공급한다면 명품을 싸게 구입하기 위해 해외여행을 불사하는 국내 명품매니아들을 단골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누구나 큰 자본을 들이지 않고 위험부담없이 창업할 수 있는 것이 글로벌셀러 창업의 장점이지만 어떤 사업이든 앉아서 돈이 벌리지는 않는다는 점은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명심해야 할 사항입니다.

창업이 수월한 대신 그만큼 노력이 더 필요하고 남다른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상품을 고르고 해외마켓에 리스팅하고 주문을 받고 상품을 수배하고 배송하고 하는 일들이 결코 수월한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끈기가 부족하고 쉽게 일에 싫증을 내는 타입이라면 아예 시작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상품지식도 쌓고 시장의 감도 익히며 최신 마케팅기법과 SNS에도 어느 정도 익숙하여야 하므로 이러한 기초를 배우고 실제 수익을 얻기 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생계를 위해 단기간에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이라면 섯불리 뛰어 들어서는 안된다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글로벌셀러 창업을 희망하는 지방거주자를 위해 조선일보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과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합동으로 '글로벌셀러 무료창업공개강좌'를 마련하였다는 소식이 있어 전해 드립니다.


국내 최초 해외브랜드 전문 소셜커머스 투데이하프 및 해외구매대행 포유포유를 운영중인 안영신 대표의 강의로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번 9월 3일(토)오후 1시와 9월 6일(화)오후 2시 등 두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무료강좌에서는 글로벌셀러 소개, 해외구매대행, 해외 진출하기, 창업절차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대상자는 학생, 주부, 퇴직자 등 누구라도 수강할 수 있으나 대상인원이 선착순 60명으로 제한되므로 지방에 있어서 창업과정을 들을 기회가 없었던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신청은 전화 (051)745-8992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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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지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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