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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진학과 취업창업

국가공인일반행정사 2014년 시험 준비하는 분만 보세요

by 마니팜 201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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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제1회 시험을 치른 공인행정사 1차시험에 총 7767명이 응시하여 33.27%인 2583여명이 합격하였습니다(일반행정사 기준)

 

이들 중에서 내일 있을 2차 필기시험과 최종면접을 거쳐 금년중 최초의 자격시험을 통한 행정사가 배출될 예정입니다. 

 

 

 지난번 1차는 첫 시험이라 출제위원이나 시험응시자나 모두 헷갈리고 우왕좌왕한 측면이 없지 않으나 전체적으로는 문제가 너무 쉽게 출제되어 난이도 조정에 실패하였다고 평가됩니다.

 

2차시험이 끝나면 출제방향이나 난이도, 이에 따른 공부방법 등에 대해 좀더 명확한 지침을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내년의 제2회 시험에 관심을 두고 시험을 준비하실 을 위해 국가공인 일반행정사 자격시험과 직업전망에 대해 다시 정리해 봅니다

 

행정사란

 

 

행정사는 시민들이 직접 처리하기에 어려움이 있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각종 행정업무를 대행해주는 직업입니다. 과거 10년이상 경력을 가진 퇴직공무원에게만 자격을 주었는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  따라 금년에 첫 시험을 시행하여 지난 6월 29일 1차 필기시험이 있었고 10월 12일 즉 내일 2차 필기시험이 치러지며 연말까지 300명의 행정사가 배출될 예정입니다

 

행정사 업무

 

내년에도 비슷한 시험일정으로 시험이 시행될이 예상되며 이번 1차 합격자중 내년 2차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이나 내년 시험을 목표로 처음 행정사자격시험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 바짝 공부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사 시험과목 

 

 

행정사는 반행정사, 기술행정사, 외국어번역행정사로 나눠 집니다만 해사관련업무를 담당하는 기술행정사와 외국어실력이 뛰어나야 되는 외국어번역행정사를 제외하고 보통 응시생들이 목표로 하는 행정사는 일반행정사입니다.

 

● 1차 시험과목(3과목 공통)

    민법(총칙)/행정법/행정학개론(지방자치행정 포함)

 

2차 시험과목(3과목 공통, 1과목 선택)

 

 

지난 6월 29일 치러진 1차 필기시험은 대체로 쉬웠다는 응시생들의 평가이며 민법은 총칙, 행정법은 총론이 좀더 비중을 많이 차지한 가운데 조문중심으로 기본적 이해를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금년에 난이도 조정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내년에는 좀 더 문제가 까다로워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1차 객관식 시험이라고 안이하게 대처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행정사 자격증 및 직업전망

 

 

전문가들은 향후 복지분야 등 행정업무가 다뤄야할 영역이 확대되고 국민들도 일일이 관공서를 다니면서 복잡하고 잡다한 행정민원서류를 작성하고 직접 처리하기 보다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전문가를 활용하는 추세가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각종 인허가업무, 음주운전, 영업정지 등 행정심판사항, 소청심사, 지적관련, 농지취득허가,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 관련업무, 소비자피해청구, 조합과 법인설립업무, 출입국업무, 외국인근로자 사용, 다문화가정 복지, 환경분쟁, 가로정비, 식품안전 등 일상생활중 부딪히는 거의 모든 것이 행정기관과 관련있기 때문에 행정사가 처리해야 할 업무범위는 무궁무진합니다.

 

현재 활동중인 행정사분들은 대부분 고령입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활동중인 약 7000여명의 행정사들은 퇴직공무원출신으로 대부분 나이드신 분이기 때문에 이들이 조만간 은퇴하면 자격시험출신이 행정사업계의 주축이 되고 활동영역도 그만큼 넓어지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는 시험을 통해 배출된 젊은 행정사들이 종전 대서소처럼 나이드신 분이 소일거리로 보내는 직업이 아니라 국민들의 행정민원과 불편한 점을 대행하고 지원하는 전문직업인으로서 높은 위상을 인정받게 될 것이고 본인의 역량에 따라서는 어느 전문직업인 못지 않은 억대의 고소득도 올릴 수 있으리리고 생각됩니다.

 

100세시대 안정된 노후를 위해 또는 젊은 패기로 전망좋은 전문자격증을 따시려면

 

 

직장에 다니고 계시는 분들도 미리 행정사자격증을 따두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100세시대를 맞아 은퇴후에 대비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력이나 경력, 연력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젊은이들도 좁은 취업문을 힘들여 통과하여 직장에서 눈치보며 일하는 것보다 자유업으로 자신의 역량에 따라 발전가능성이 많은 행정사직업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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