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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진학과 취업창업

창업은 창업적성검사부터 먼저 한 후 시작하세요

by 마니팜 201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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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쉽지 않은 때라 아예 직장 찾아 여기저기 헤매느니 차라리 청년창업을 해보겠다는 사람들도 있고 퇴직후 여유롭게 벌어놓은 돈만 가지고 살 수 없는 정년퇴직자나 회사의 구조조정때문에 의도하지 않은은 조기퇴직에 휘말린 중년도 창업을 해서 수입을 갖고자 하기 때문에 창업희망자는 갈수록 늘어갑니다

 

하지만 경험도 없이 장사가 잘된다는 소문만 믿고 덜컥 일을 벌렸다가는 그간 모아두었던 돈도 다 까먹고 비싼 실패의 경험을 사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별다른 노하우없이 할 수 있다는 외식업 창업의 경우 창업성공율은 8%에 불과하고 문을 연지 3년내에 거의 절반에 가까운 48%가 폐업을 한다고 하니 창업의 길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주변에서도 흔히 새로 간판달고 테이블 들여오고 내부수리하여 삼겹살집이나 식당 차렸다가 불과 1년도 안되어서 주인이 바뀌거나 문을 닫는 경우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창업에 실패하는 이유는 경쟁이 이미 과열된 업종을 무리하게 선택하였거나 해당지역의 수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경우, 고객의 욕구를 반영하지 못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창업자의 적성이 처음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하는데 맞지 않아 영업이나 매장관리에 소홀하게 되고 고객관계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인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창업을 하려면 우선 자신이 창업 및 사업에 적성이 얼마나 맞는지, 어떤 업종이 제일 자신에게 어울릴 것인지를 사전에 잘 알아보고 시작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고용정보원에서는 취업포털 워크넷의 적성검사프로그램에 지난 달부터 창업희망자의 무료창업적성검사를 추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검사프로그램은 기업가로서 꼭 갖추어야 할 적성을 사업지향성, 대인관계, 문제해결, 설득력 등 12개 항목으로 나누어 각 항목별로 수검자의 역량을 총 120문항의 설문(검사시간 약 20여분 소요)을 통해 점검하고 그 결과를 4단계로 평가하여 보여주므로 자신이 얼마나 창업에 적합한지를 쉽게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의욕만 넘쳐 무조건 창업에 뛰어 드는 것 보다는 적성이 맞는지 또 어떤 업종이 맞는지를 미리 알아보고 시작한다면 창업성공율을 조금이라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므로 창업희망자들은 꼭 이 적성검사서비스를 활용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워크넷 무료창업적성검사를 받으려면 워크넷에 회원 가입후

 

워크넷[바로가기 링크] :

직업진로>직업심리검사>직업심리검사실시>성인대상 심리검사>창업적성검사으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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