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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공황장애증세가 악화되어 입원하였다고 하여 충격을 주더니 이번에는 꼬꼬면으로 승승장구하던 이경규도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차태현, 전진, 김하늘, 신지, 하유미 등 스타들의 공황장애가 알려지고 공황장애는 아니지만 공형진은 유사한 정신질환으로 분류되는 우울증을, 박용우는 어렸을 적 앓았던 자폐증을 고백하여 팬들을 안타깝게 하였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스타들이 많이 알려지자 이를 연예인병이라고 하여 인기에 매달려야 하고 빡빡한 스케쥴 등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연예인들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일종의 직업병 처럼 생각하는 경향도 있는데 사실 공황장애는 일반인도 적지 않게 앓고 있는 정신질환입니다
공황장애(Panic disorder)는 이렇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불안하고 죽을 것같은 공포감과 무력감, 어딘지 낯선 곳에 온 듯한 느낌을 가지면서,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등 발작적 증세를 보이는 정신 질환의 일종입니다. 긴장과 불안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시험이나 면접 등 특정상황에 일시적으로 자연스럽게 긴장과 흥분, 두려움이 생기는 것과는 구별됩니다
불안장애, 공황발작이라고도 하며 한번 시작하면 10여분에서 한시간이상 지속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발작을 경험한 사람은 공포때문에 또 발작이 오지 않을까 두려워하게 되어 증상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겪기도 하며 폐쇄공포증이나 광장공포증을 함께 겪기도 합니다
실직을 하거나 큰 사고를 당한 후유증으로 공황장애가 생기기도 하고 아주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나 사업의 실패 등이 원인이 되어 발작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100명중 4명은 평생 한번은 공황발작을 겪는다고 합니다. 한번 발작하였다고 공황장애로 보는 것은 아니고 발작적 상황이 반복되거나 불안증상이 한달이상 지속되는 경우 진단을 받게 됩니다
외국의 경우 조사된 바로는 성인인구의 1~2%가 공황장애를 앓고 있으며 여성환자가 남성환자보다 2배에 달한다고 하며 전문가는 우리나라도 비슷한 정도의 공황장애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공황장애는 그 자체만으로는 생명의 위험을 초래하는 위험한 질환은 아니나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증상이 반복악화되거나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발전하게 되며 우울증, 알콜의존 등으로 자살의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스스로 불안증상이 의심될 때에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보실 것을 권합니다.
다음은 공황장애여부를 스스로 체크해보는 체크리스트입니다
<관련기사 링크>
이유없이 심장두근거리고 숨막힌다면, 나도 혹시 공황장애?
김장훈이 앓은 공황장애, 어떤 질환?
김장훈이 공황장애증세가 악화되어 입원하였다고 하여 충격을 주더니 이번에는 꼬꼬면으로 승승장구하던 이경규도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스타들이 많이 알려지자 이를 연예인병이라고 하여 인기에 매달려야 하고 빡빡한 스케쥴 등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연예인들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일종의 직업병 처럼 생각하는 경향도 있는데 사실 공황장애는 일반인도 적지 않게 앓고 있는 정신질환입니다
평소 늘 출근하던 사무실에 들어서자 마자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오르며 호흡이 곤란하고 식은 땀이 흐르는 경우,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에 가슴이 콱 막혀오면서 갑자기 죽을 것만 같은 두려움이 엄습해 오는 경우, 멀쩡하게 TV를 보다가 갑자기 두다리에 힘이 쭉 빠지면서 온몸이 떨려 오는 경우를 혹시 경험해 보셨습니까
공황장애(Panic disorder)는 이렇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불안하고 죽을 것같은 공포감과 무력감, 어딘지 낯선 곳에 온 듯한 느낌을 가지면서,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등 발작적 증세를 보이는 정신 질환의 일종입니다. 긴장과 불안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시험이나 면접 등 특정상황에 일시적으로 자연스럽게 긴장과 흥분, 두려움이 생기는 것과는 구별됩니다
불안장애, 공황발작이라고도 하며 한번 시작하면 10여분에서 한시간이상 지속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발작을 경험한 사람은 공포때문에 또 발작이 오지 않을까 두려워하게 되어 증상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겪기도 하며 폐쇄공포증이나 광장공포증을 함께 겪기도 합니다
공황장애는 흔히 우울증이나 알콜중독으로 발전하기도 하여 자살의 위험을 높이기도 하고 운전중 발작 등 행동에 장애를 초래해 사고를 실제적인 사고를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면 조기에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심리치료와 함께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공황장애의 최초 발병은 대인관계 갈등, 질병, 이별, 파산과 같은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며, 차츰 반복되어 증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IMF당시 공황장애환자가 많이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실직을 하거나 큰 사고를 당한 후유증으로 공황장애가 생기기도 하고 아주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나 사업의 실패 등이 원인이 되어 발작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100명중 4명은 평생 한번은 공황발작을 겪는다고 합니다. 한번 발작하였다고 공황장애로 보는 것은 아니고 발작적 상황이 반복되거나 불안증상이 한달이상 지속되는 경우 진단을 받게 됩니다
외국의 경우 조사된 바로는 성인인구의 1~2%가 공황장애를 앓고 있으며 여성환자가 남성환자보다 2배에 달한다고 하며 전문가는 우리나라도 비슷한 정도의 공황장애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공황장애는 그 자체만으로는 생명의 위험을 초래하는 위험한 질환은 아니나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증상이 반복악화되거나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발전하게 되며 우울증, 알콜의존 등으로 자살의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스스로 불안증상이 의심될 때에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보실 것을 권합니다.
다음은 공황장애여부를 스스로 체크해보는 체크리스트입니다
공황장애 진단 체크리스트
1. 호흡이 가빠지거나 곤란해진다
2. 머리가 아찔해지거나 현기증이 나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3. 심장이 빨리 뛰거나 두근거린다. 심장이 멈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4. 손발이나 몸이 떨리는 느낌이 든다
5. 땀이 많이 난다. 진땀이 난다
6. 숨이 막히거나 질식할 것 같다
7. 매스껍고 토할 것 같고 속이 불편하다
8. 주변 사물이 이상하게 보이거나 현실같지 않고 내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내가 아닌 것 같다
9.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없다
10. 가슴에 통증이 오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불편하다
11. 몸이 화끈거리거나 오한이 난다
12. 죽을 것 같거나 무슨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공포심이 든다
13. 자제력을 잃을 것 같고 미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한번 발작할 때 네개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면 임상적으로 공황발작 판단
2. 머리가 아찔해지거나 현기증이 나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3. 심장이 빨리 뛰거나 두근거린다. 심장이 멈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4. 손발이나 몸이 떨리는 느낌이 든다
5. 땀이 많이 난다. 진땀이 난다
6. 숨이 막히거나 질식할 것 같다
7. 매스껍고 토할 것 같고 속이 불편하다
8. 주변 사물이 이상하게 보이거나 현실같지 않고 내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내가 아닌 것 같다
9.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없다
10. 가슴에 통증이 오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불편하다
11. 몸이 화끈거리거나 오한이 난다
12. 죽을 것 같거나 무슨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공포심이 든다
13. 자제력을 잃을 것 같고 미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한번 발작할 때 네개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면 임상적으로 공황발작 판단
<관련기사 링크>
이유없이 심장두근거리고 숨막힌다면, 나도 혹시 공황장애?
김장훈이 앓은 공황장애, 어떤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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