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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소녀상2

67주년 광복절 - 현해탄은 언제나 잠잠해질까 67주년 광복절입니다. 금년 광복절은 유난히도 시끄럽습니다. 금년초부터 동해표기문제를 비롯하여 위안부 소녀상과 미국에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 등 한일간의 감정이 고조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더니 결국에는 일본 극우주의자에 의해 소녀상앞 말뚝테러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흥분한 어느분이 일본 대사관을 차량으로 들이받는 사건이 생기고 최근에는 일본주재 우리공관이 벽돌 투척으로 피습당하는 사례도 발생하였습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주장한 백서를 펴낸데 이어 우리 외교백서상의 독도영토표기에 대해 공식적인 항의를 해와 반일감정에 불을 지르자 이번에는 올림픽 축구경기 준결승전인 한일전에서 승리직후 박종우선수가 관중이 전해준 '독도는 우리땅' 포스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해서 IOC로부터 경고를 받고 동메달 .. 2012. 8. 15.
들리는가?-뉴욕타임즈 위안부 광고 가수 김장훈과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교수가 지난 3월 1일 독도광고에 이어 이번에도 뉴욕타임즈에 일본제국주의의 위안부실태를 고발하는 광고를 싣고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였습니다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러 온 노다 일본총리가 주한일본대사관앞에 설치된 위안부소녀상에 적힌 '성노예'라는 표현이 사실과 괴리가 크다고 발언함으로써 과거 일본군국주의가 저지른 만행을 아직도 솔직히 인정하지 않으려는 그들의 심보를 내비쳐 우리 국민의 공분을 일으킨지 며칠되지 않았습니다. 불과 며칠전에는 우리 영토인 독도가 일본 자국 영토라고 왜곡 기술한 일본 교과서가 또 다시 검정에 통과하여 화를 돋구었는데 과연 선린의 이웃나라가 되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한번 해보겠다는 것인지 짜증스럽고 괘씸할 뿐입니다. 20년째 계속되고 있.. 201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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