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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3

[감동이야기] 발 없는 축구선수 가브리엘 무니스 올해 13세이 되는 가브리엘 무니스는 아직 프로축구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축구부 주장을 맡기도 하고 놀라운 축구실력으로 이미 여러번 방송에 나와 브라질내에서는 꽤 유명한 축구소년입니다. 하지만 가브리엘에게 더욱 놀라운 것은 빼어난 축구실력뿐만 아니라 축구선수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두 발이 아예 없다는 것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발이 없이 태어난 가브리엘은 신체적인 한계에 불구하고 어려서부터 혼자 걷고 뛰는 것을 배웠고 축구를 좋아하여 자신보다 훨씬 체격도 좋고 정상인 어린이보다 더 열심히 축구연습을 합니다 엄마 산드라는 가브리엘이 태어났을 때 이 아이는 평생 걸을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놀랍게도 가브리엘은 말을 하기도 전부터 넘어지지 않고 걷는 법을 혼자서 익혔다고 회고합니다. 지난 해 스페인.. 2014. 6. 4.
축구천재 메시- 메시 폭풍5골, 골잔치 하이라이트 영상  바르셀로나의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가 웨파 챔스리그 16강전에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을 상대로 5골이라는 폭퐁골 진기록을 세우며 팀의 7대1승리와 8강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축구의 천재라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메시가 프로대회에서 한게임에 다섯골을 기록한 것도, 또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선수가 한 게임에 다섯골을 한꺼번에 기록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니 세계축구사에 길이 남을 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종전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시모네 인자기, 판 니스텔루이와 메시 자신이 갖고 있던 4골이었지만 이들 기록은 챔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세워진 것이라 이번에 달성한 기록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런 기록이 다시 나오기는 쉽지가 않을 듯 합니다 메.. 2012. 3. 8.
챔피언스리그- 2011챔피언스리그 축구결승 바르셀로나가 맨유를 넉아웃시키다 2년만에 설욕을 다짐했던 맨유의 퍼거슨감독은 한참 어린 과르디올라감독에게 또 다시 수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팬들의 환호속에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유는 바르셀로나에게 전경기를 압도당하면서 3대1로 패하여 우승컵을 헌정하고 말았습니다 2008~2009시즌 결승에서 맨유를 울렸던 바르셀로나는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선제골,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 다비드 비야의 쐐기골로 월등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맨유를 3-1로 제압, 2년만에 다시 우승컵을 차지하였습니다. 통산 4번째 우승의 기록도 함께 세웠습니다 맨유는 루니와 에르난데스 투톱을 앞세우고, 박지성과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각각 좌우 미드필더로 내세웠으나 잘 짜여진 조직력과 유기적인 패스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골점유율을 보인 바르셀로나에게 속절없이.. 201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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